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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 미얀마,
코리아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반갑습니다.
미스 한,
미스 미얀마
당신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당신의 표현을 보았습니다.
하나의 교회
예배자
김현철입니다.
어둠을 이기는 것은
더 큰 어둠이 아니라,
빛입니다.
마태복음 4장 가운데
복음입니다.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아멘
2010년도 3월에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인터넷에서 한 설교자의
음성을 듣게 되었고,
때가 되어
찾아가서
그 예배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배는 이러합니다.
그 공간에는
병들어 아픈 사람,
마음이 슬픈 사람,
문제를 가진 사람들과
병이 나은 사람
마음이 기쁜 사람
문제가 해결된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두 무리의 사람들이
서로 마주 봅니다.
두 무리의 사람들은
서로를 보고 있지만
또한
같은 공간속의
보이지 않는 한 사람을
함께 바라보고 있습니다.
미스 한,
미스 미얀마
잘 표현하셨습니다.
온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을 향하여
온 마음으로 잘 표현하셨습니다.
예배자는,
목회자는
이러한 사람들의 이러한 표현을
하나님께 올리는 일을 합니다.
코리아 노래입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코리아 전통가락입니다.
어깨를 들썩이면서
춤을 추면서 부르는 찬송입니다.
붉은 십자가가 있는
예배당에
사람들이 모여서
아픈 사람은 신음을 내고
슬픈 사람은 눈물을 흘리고
문제를 가진 사람은
문제를 열어 보입니다.
코리아 예배자는
그 모든 표현들을
고스란히 하나님께
전달합니다.
하나님,
여기에
아픈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에
슬픈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해결하십니다.
미스 한,
미스 미얀마
2010년도의 일입니다.
한 아버지와 어린 딸이 있었지요.
둘 중에 누군가가
하나님께 표현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하여금
표현하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아멘
2021년도
한 아버지는
코리아 설교자가 되었습니다.
하나의 교회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그의 딸은 고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웃 나라의 한 소녀는
어떤 이유로 변호사가 되기 위해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있으면
땅에는 그늘이 지지요.
바람이 불어 구름이 사라지면
땅은 햇빛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비록 오늘의 미얀마는
이러하지만
2030년도 미얀마는
빛이 가득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축복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코리아도 그러하였습니다.
그 당시
코리아는
그 당시
우리들의 아버지들은
조그마한 공간을 만들어
예배의 장소로 하였습니다.
그 공간에서
미스 한,
미스 미얀마
당신이 표현한 것처럼
삶을 표현하였습니다.
그 공간에서
두 세 사람이 모여서
하나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우리,
우리 영혼이 잘 됨 같이
우리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예수님이 간구하시네.
아멘
예배는 제사와 같습니다.
예배자의 표현은
잠든 형제자매를 깨우고
이웃과 친척들을 불러 모읍니다.
한 사람이 두 사람이 되고
잠든 사람이 깨어나고,
죽은 사람이 살아납니다.
병자가 치유되고
악한 마음이 사라집니다.
아버지의 모습이 나타나고
아버지의 아버지들이
예배를 통하여 살아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잔치입니다.
우리 아버지의 노래입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우리 영혼이 찬양하네
예배를 통해서
모든 미얀마의 아버지들이
살아나고
모든 미얀마의 어머니들이
살아나시길 바랍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들이
총과 칼을 거두어
농기구로 만드십니다.
생명의 도구로
다시 창조하십니다.
죽음으로 장난하던
동네 아이들이
아버지와 어머니들 손에
깨끗이 씻김 받고
새 옷을 입습니다.
새 노래를 배웁니다.
예배는 이러한 것입니다.
성경책
출애굽기에서
모세라는 사람은
40년 만에 고향 이집트로 돌아와서
형제자매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제사 드립시다.
우리 자유인이 되어서
제사 드립시다.
노예가 되어버린 형제자매들에게
한 사람은
기적 같은 자유를 꿈꾸게 하고
하나님이 이루어 내시는 만큼
하나님이 주시는 만큼
그 자유로
예배를 이루어냅니다.
1980년대 코리아는
그러하였습니다.
조그마한 공간을 만들고
그 곳을 교회라 이름 짓고
그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서
사람은 사람의 표현을 하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표현을
하였습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이
이 모든 일이 가능하도록
사람 대신 피를 흘리십니다.
하늘이 열리고
빛이 땅으로 비칩니다.
마태복음 4장 17절 말씀입니다.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미스 미얀마를
축복하여 주십시오.
미스 미얀마의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을
기뻐 받으시고
미얀마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빛을 비추어 주십시오.
아버지의 노래를
기억하게 하시고
어머니의 젖을
기억나게 하옵소서.
천국을 보여 주시고
회개하는 마음을
일으켜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