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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의 교회
    카테고리 없음 2021. 3. 14. 12:38

    ** 새 이름,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노래할까요?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오늘은

    시편 119편 말씀으로

    설교를 시작하겠습니다.

     

    한 구절 읽어볼까요?

    105절 말씀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아멘

     

    한 아버지가 계십니다.

    아들은

    아버지 입에서

    말씀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56세가 되시자

    아버지는

    예술을 보여주십니다.

    행위예술입니다.

     

    수직으로 서 있는

    철제 말뚝을

    쇠톱 조각 하나로

    잘라내십니다.

     

    그렇습니다.

    나의 아버지는

    금속을 다루시는

    일을 하시던,

    풍금을 소유한

    예술가이십니다.

     

    한 아들이 지켜보는 것을

    의식하시면서

    그 행위를

    통해서

    아버지의 하나님을

    표현해내십니다.

     

    2021년도

    코리아 사람들은

    한 설교자를 통하여

    그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표현하는

    어떤 일들을

    기념하는 것처럼

    오늘날

    예수씨의

    코리아 사람들은

    예수 김명구,

    한 아버지가 표현하신

    행위를 거룩하게 기념합니다.

     

    아들들이

    공중에 수직으로 세워진

    철제막대기를

    쇠톱날 하나로

    자르는 행사를

    시작합니다.

     

    어머님들과 딸들은

    그것을 보다가

    마침내

    철제 막대기가

    잘려서

    땅위에 떨어지자

    찬송을 부릅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김명구,

    우리 아버지

    아멘

     

    시편 119편을

    한 번에 읽어볼까요?

    1649초 걸렸습니다.

     

    103절 말씀입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아멘

     

    선아, 몇 분 걸렸냐?

    여러분들은

    시편 119편을 한 번 읽는데

    얼마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까?

    그렇습니다.

    말씀은 이렇게 읽는 것입니다.

    목소리를 내어서 읽는 것입니다.

     

    예술하듯이

    진지하게 읽는 것입니다.

     

    1. 모세의 입과 마음

    성경책 출애굽기에

    모세라는 이름의 사람이

    나옵니다.

    모세,

    사람 이름입니다.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이름을 알려주시고

    할 일을 가르쳐서

    이집트로 보냅니다.

     

    그런데

    모세가

    애로 사항을 말합니다.

    저는 이러한 점이

    어렵습니다.

    하고 하소연합니다.

    출애굽기 410절입니다.

    모세가 야훼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야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11절 말씀입니다.

    야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야훼가 아니냐

    12절 말씀입니다.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아멘

     

    2021년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세가 누구인지

    그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코리아 사람들은

    예수의 이름을

    들어보았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에덴동산의 하나님은

    어떠한 일이 있고 나서

    사람을, 아이들을

    구원하기로

    마음 먹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계명을

    표현하셨습니다.

     

    그 계명은

    요한복음 1512절 말씀입니다.

    내 계명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멘

     

    예수님을 통해

    표현된

    아버지 하나님의

    뜻입니다.

    말씀이십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인

    본 설교자는

    성경책을 묵상하던 중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뜻은

    동일하십니다.

    위대하신 사랑입니다.

    모세는

    그 사랑을 이렇게 표현하였고,

    그리스도 예수는

    이만큼 표현하여서

    다 이루었습니다.

     

    2021년도

    오늘

    설교자는 얼마만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하고 자문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아멘

     

    설교자 요한님의 마음처럼,

    설교자 예수 조용기님의 노래처럼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은

    사랑으로 표현되어야 할 것입니다.

     

    모세가

    떠나왔던,

    형제 자매들이 있는

    그 곳 이집트로

    돌아갔습니다.

     

    형을 만납니다.

    누나를 만납니다.

     

    과거와 다시 만난

    사람이

    밀려드는 기억과 생각들에,

    눈을 감고

    하나님의 얼굴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입을 열어

    말을 합니다.

     

    고향사람들의

    관심과 질문은 이러합니다.

    뭐 먹고 사나?”

     

    설교자가

    노래 하나를 부릅니다.

    사람들이

    무슨 예술 하나?”

    하고 바라봅니다.

     

    예수는 입을 열어

    그리스도

    , 구원하는 사람의 일을

    말하였습니다.

     

    일어나서 걸어라!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라!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십니다.

     

    구원하는 사람의 일을

    먼저 하실 뿐만 아니라

    하도록 하십니다.

    마태복음 108절 말씀입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아멘

     

    3. 세 개의 십자가 (세 사람)

    봄입니다.

    땅에서 싹이 나고

    나무가 자라기 시작합니다.

     

    어쩌다가

    빛을 향해

    곧게 자라지 못하고

    장애물을 만나는 나무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어두움과 그늘이 되는

    방해물을 치워주시고

    나무와 나무를 적당한 거리를 두어

    그러나

    하나로 묶어 주십니다.

    나무와 나무 사이에

    곧은 막대기를 세워서

    함께 묶습니다.

     

    주의 뜻하심으로

    유투브에서 11년 전에 찍은

    한 이웃나라 소녀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노래를 보게 되었습니다.

     

    마음속에 있던

    코리아의 한 소녀와

    이웃나라 한 소녀를

    하나로 묶습니다.

    가운데

    빛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세 사람을

    하나로 묶습니다.

     

    1998년도 7월생

    두 사람이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자라납니다.

     

    9살 때 일을

    기억하십니까?

    저는 기억합니다.

    아주 좋은 기억 한 가지를

    마음에 담고 삽니다.

    유쾌하고도 상쾌한 기억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이지요.

    고향의

    삼각로타리에서

    심인고등학교쪽으로 언덕을 올라가면

    언덕정상에 자전거가게가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빌려주기도 했었지요.

    9살 때 처음으로

    그 곳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언덕을 타고 내려왔습니다.

    우와!

    소중한 기억입니다.

    아무 걱정 없이

    그것만 생각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어머니도 아버지도

    형제도

    어떠한 그늘과 의문 없이

    오직 한 가지,

    자전거로 세상을 발견하는 일에

    몰두할 때였습니다.

     

    길이 있습니다.

    바로 눈앞에 길이 보입니다.

    이러저러한 차들과 장애물이 보여도

    길은 있습니다.

    신호와 법규들이 그 곳에 있어도

    다 나를 위한 것입니다.

    서로 사랑을 위한 것입니다.

    사람이 길을 잘 가도록

    존재하는 것입니다.

    마음속의 목적지를 향해

    눈앞의 길을

    시원한 바람을 뚫고서 나아갑니다.

    코리아의 한 아버지가

    2006년도부터

    노래 하나를 매일 부릅니다.

    이 곳 저 곳을 다니면서 부릅니다.

    곡목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입니다.

    이웃 나라 한 가수도

    데뷔곡을 들고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이름을 알립니다.

    유투브를 통해서

    이웃 나라의 한 아저씨가

    그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아이에게

    소개해 줍니다.

    선아,

    찬송 하나를 불러서

    이웃 나라 98년도 7월에 태어난

    선이 동갑친구에게

    예수님을 알려 주자!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예수 김지선!

    아멘

     

    코리아 사람은

    함께 살고 있는

    예수를 보면서

    바르게 살아갑니다.

    바르게 되어갑니다.

     

    어쩌다가

    굽었던 허리도

    쭉 펴지면서

    머리를 들고

    주의 뜻하심으로

    미소를 지으면서

    입을 열어

    승리의 노래를 부릅니다.

    이와 같습니다.

     

    예술로

    예수를

    예배하는 나라

    코리아입니다.

     

    야훼 하나님을 만난 모세가

    잘 말하지는 못해도

    행동과 마음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예배를 표현해냅니다.

     

    출애굽기 53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야훼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야훼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아멘

     

    아직

    백신주사를 맞지 않은

    코리아의 나머지 사람들은

    오늘

    하나의 교회

    블로그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납니다.

    설교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각자의 공간에서

    한 목소리로 찬송을 부릅니다.

    이웃 사랑의 헌금을 행합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아멘

     

    헌금의 시간입니다.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은행 명 : 우리 은행

    계좌번호: 1002-444-764587

    예금 주 : 김현철

     

    헌금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

     

    오늘

    하나의 교회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의 마음을

    기뻐 받아주십시오.

    오늘 심는 대로

    거두게 하옵소서.

    100, 60, 30배의

    응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 기도하겠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와

    사람을 구원하시는 예수님과

    찬송하시는 성령님의

    이름으로

    오늘 예수씨 라는

    새 이름을 가지게 된

    모든 코리아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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