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오늘,
    카테고리 없음 2021. 2. 1. 08:40

    ** 주의 증거들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증거들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하나님을 향한

    교회의 선물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시작말씀은

    시편 119176절 말씀입니다.

     

    잃은 양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아멘

     

    찬송합시다.

    카톨릭 성가 수정판

    151장입니다.

     

    주여 임하소서

    내 마음에

    암흑에 헤매는 한 마리 양을

    태양과 같으신 사랑의 빛으로

    오소서 오 주여

    찾아오소서.

     

    내 피요 살이요 생명이요

    내 사랑 전체여 나의 예수여

    당신의 사랑에 영원히 살리다.

    오 내 주 천주여 받아주소서.

     

    내 나아가리다. 주 대전에

    성혈로 씻으사 받아주소서.

    거룩한 몸이여

    구원의 성체여

    영원한 생명을 내게 주소서.

    아멘

     

    카톨릭 성가책이지만

    개신교 찬송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436장은

    주 날개 밑이라는 제목으로

    L. D. Sankey 라는 사람의 곡입니다.

    개신교 찬송가에도 당연히 있는 찬송입니다.

     

    주 날개 밑 내가 평안히 쉬네

    ...

     

    그렇습니다.

    동일합니다.

    마치

    예수 그리스도와 같습니다.

     

    오늘

    시편 119편을 읽다가 보면

    여러번 만나게 되는

    주의 증거들에 관해서

    은혜를 나누어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증거를 보여주십니다.

     

    구원의 길을 보여주십니다.

    증거를 통해서

    길을 인도해주십니다.

     

    사람을 살려내십니다.

    구원해내십니다.

     

    그 길을 따라가면서

    사람은 나그네가 되기도 하고

    잠시 머무는 거처에서

    하나님의 계명이

    노래가 되고,

    즐거움이 되어

    영혼이 살아나기도 합니다.

    어떤 날은

    하루 일곱 번씩 찬송하기도 합니다.

     

    1. 진짜 아빠가 된 설교자

     

    10년 전쯤의 일입니다.

    섬마을의 한 젊은 설교자가

    개집에서 지내고 있던

    한 소녀를

    사람들에게 소개하였습니다.

    개집에서 이끌어내어서,

    인도해내어서

    사람들 앞에서

    진짜 아버지가 되어주었습니다.

    목회자가 살고 있는 곳인

    교회에서 찬송하게 하고

    진짜 아버지가 되어

    먹이고

    입히고

    가르쳐서

    오늘

    10년이 지나서

    영상속에 보이던

    부끄러움 속의 한 소녀는

    자랑스러운

    코리아인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참 궁금합니다.

    10년 전에 영상에 나타난

    그 소녀가

    오늘은 어떤 모습, 어떤 환경에서

    살고 있을까요?

     

    하나님은

    사람의 진짜 아버지되십니다.

    사람을

    치유해 내십니다.

    사람의 죄를

    해결해내십니다.

     

    죄의 짐을 맡아주셔서

    사람이 짐을 벗고서

    온전하게 살도록

    목회하십니다.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저는 10년 전

    코리아 섬마을의

    한 젊은 설교자를 통해서

    알게 된 그 소녀를 보면서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빛 가운데 서게 된

    한 사람이 생각났습니다.

     

    그 사람의 뒤에는

    전쟁이었습니다.

    전쟁의 화염으로 죽음이 된 공간에서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옷조차 입지 않고

    탈출하게 된

    한 어린 소녀의 사진을

    떠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어린 소녀는

    자라서

    지금은 유명 인사가 되었지요.

     

    10년 전 개집에서 살던

    그 소녀도

    설교자 아버지의 영향으로,

    진짜 아버지의 영향으로

    아마도

    아나운서가 되어서

    오늘은

    뉴스를 전하고 있을 겁니다.

     

    10년전 설교영상을 통해서

    당신을 알게 된

    사람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살아 계시지요?

    참으로 궁금했습니다.

    축복하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코리아 섬마을

    한 설교자를 생각할 때면

    항상 그 때 그 소녀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안부를 묻게 됩니다.

     

    잘 자라고 계십니까?

     

    2. 선이에게,

    너의 진짜 아버지는

    의사 선생님이시다.

    그러니

    너도 의사가 되거라.

    10년의 시간을 투자해서

    의사의 기술을 배우거라.

    사람을 살려내는

    의술을 배우거라.

     

     

    숙대 입구의

    우태하 피부과에서

    아빠가 만났던

    의사 선생님을 만나고,

    또한

    아빠가 살고 있는

    광진구의 건대입구역 부근

    좋은미소치과의원을

    찾아가서

    아빠가 만났던

    예쁜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형제자매처럼

    그렇게

    서로 사랑하거라.

     

    오늘

    코리아에서,

    세계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사람을 살려내는 의사이다.

     

    예수 이름으로

    한 사람의 의사가 되거라.

    한 사람씩 살려내거라.

    너부터!

     

    3. 심장소리

    2008년도

    코리아 서울 서빙고의

    온누리교회에서

    초등학교 1학년의

    한 학생으로부터

    이러한 질문을 받습니다.

    아빠가 일본에 가셨는데

    한 달이 지나도

    돌아오시지 않습니다.

    내 아버지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 때

    한 아버지에게는

    그 아이의 심장소리가

    들렸습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심장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보이시는 증거입니다.

     

    쿵 쿵 쿵

    여러분

    심장이 뛰고 있습니까?

    심장소리가 느껴지십니까?

     

    건강한 소리입니까?

    그 소리에 맞추어

    찬송할까요?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이름이,

    아마도 정아였지.

     

    그래,

    정아.

    병원에 가서

    심장소리를 들어보려무나.

    그리고

    그 심장소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께 그 질문을

    2008년도에

    나에게 하였던

    그 질문을 하여야 한다.

    진짜 아버지가 대답해 주신다.

     

    노태호바오로내과/심장클리닉을

    소개한다.

     

    한달에 한 번정도

    찾아가서 심장소리를 듣고 있다.

     

    건강하거라.

    찬송하면서 살거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