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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카테고리 없음 2021. 1. 13. 08:32

     

    ** 친구이야기

     

    반갑습니다.

    김현철입니다.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2014년도에

    신학교를 다니게 되고

    학생증을 가지고

    주님이 계신 곳

    코리아의 카톨릭과

    개신교가 함께 있는 곳에

    일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신학교

    학생증으로 신원을 증명하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면접보신 소장님이

    개신교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주님이 계신 곳에서,

    주유소에서

    새로운 일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카톨릭 기독교인으로부터

    일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히브리서 10장 가운데

    말씀입니다.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아멘

     

    예전에

    여러분이 빛을 받은 뒤에

    많은 고난의 싸움을 견디어 낸 때를

    기억해 보십시오.

    어떤 때에는

    공공연히 모욕과 환난을 당하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그러한 처지에 빠진 이들에게

    동무가 되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또한 감옥에 갇힌 이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재산을 빼앗기는 일도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보다 더 좋고 또 길이 남는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그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것은 큰 상을 가져다줍니다.

    여러분이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

    약속된 것을 얻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올 이가 오리라. 지체하지 않으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그러나 뒤로 물러서는 자는

    내 마음이 기꺼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뒤로 물러나 멸망할 사람이 아니라,

    믿어서 생명을 얻을 사람입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그 곳을 떠나서

    자격증 공부를 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하나의 교회

    설교를 전했습니다.

     

    2017년도에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저보다 9살 많은

    현씨 아저씨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친구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싸우지 않는 사람,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인생을 살아낸 사람,

    죄인과 병자의 친구,

    김현철의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그러자

    현씨 아저씨가

    주택관리사 일을 하는

    친구이야기를 말해 주었습니다.

     

    2014년도 10

    일을 가르쳐 주었던

    예수 이태호 아저씨가 계실 때.

    카톨릭 그리스도인이 함께 할 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김과장의 생일이 11월이고

    저의 생일이 6월이니

    먼저 태어난 사람으로서의

    일을 해야 한다고,

    뜻 모를 말씀을

    하셨습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시험발표일이 되고

    현씨 아저씨에게

    전화연락을 하고

    주변사람들 이야기를 하다가

    김과장이야기가 나와서

    미루던 일을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되었고

    마침내 알게 되었습니다.

     

    살아있습니다.

    관계인 란에 무어라고 쓸까 하다가

    친구라고 적었습니다.

     

    일터에서 함께

    찬송을 부른 적이 있습니다.

    2층에 계신 사장님은

    스피커를 통해서

    들었셨겠지요.

     

    한번 불러볼까요?

    개신교

    새 찬송가 8장입니다.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자비하신 주님

    성삼위일체 우리주로다.

     

    거룩 거룩 거룩 주의 보좌 앞에

    모든 성도 면류관을 벗어드리네

    천군천사 모두 주께 굴복하니

    영원히 위에 계신 주로다.

     

    거룩 거룩 거룩 주의 빛난 영광

    모든 죄인 눈 어두워 볼 수 없도다.

    거룩하신 이가 주님 밖에 없네

    온전히 전능하신 주로다.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천지만물 모두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성삼위 일체 우리 주로다.

    아멘

     

    무슨 일인지,

    무엇 때문인지,

    개신교에서는

    원인을 묻지 않고

    예수를 믿는 사람의 병을

    현실의 병을,

    고쳐냅니다.

     

    무슨 일이지,

    무엇 때문인지

    카톨릭에서는

    이유를 묻지 않고

    예수를 믿는 사람의 죄를

    풀어줍니다.

     

    어떤 원인이 있겠지요.

    어떤 이유가 있겠지요.

    그 원인과 이유보다

    먼저 사람이 있었습니다.

    죄와 병이 있기 전에,

    어떠한 상황과

    어떠한 미움이 있기 전에

    먼저

    사람과 사람이 있었습니다.

    모든 일이 일어나기 이전에

    먼저

    찬송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이 있었고

    누군가의 죄가 있었고

    그 다음에

    심판과 미움과 죽음으로 가는

    사람의 길이 펼쳐집니다.

     

    저 역시 그러했습니다.

    죄인이다.

    그냥 미워하자.

    죽을 때까지 미워하자.

     

    그래도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십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하나의 계명을 표현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고

    말씀하십니다.

     

    호숫가에서도

    십자가 위에서도

    혼자 있을 때도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도

    항상 동일한 메시지를

    표현하였습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상대방이 어떤 상황에 있든지

    예수를 믿는 사람은

    항상 동일해야 합니다.

    찬송을 불러줍니다.

    찬송이 돌아옵니다.

    갇힌 자에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예수를 표현하십니다.

     

    영혼이 잘 되게 하시고

    아프고 지친 몸을 고치시고

    범사에 잘 되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아멘

     

    우리가 알고 있는

    한 사람

    김 현철 친구

    김과장의 가상계좌번호입니다.

     

    우리 은행

    ( )

    입니다.

     

    고난의 큰 싸움을 이기라고

    응원의 표현을 하십시다.

     

    2014년도에 홍제명이 50원을

    목회자가 될

    김현철에게 헌금한 것처럼

    그렇게

    각자 일정한 금액을

    송금하십시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그 곳에 있게 된 김과장,

    고난의 큰 싸움을 이기어내게 !

    사람의 위대함을

    예수로 표현하는 그 날까지

    지켜보겠네!

    우리가 있다네.

    예수안의 우리가 있다네.

    찬송하는 우리가 있다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한 사람의 어떠한 일을 통하여

    우리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

    예수의 일을 통하여

    우리가 한 마음이 되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되어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기쁘게 찬송하게 하옵소서.

     

    카톨릭과 개신교가

    함께 모여 서로 사랑의 일을

    이루어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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