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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카테고리 없음 2021. 1. 9. 14:02

    ** 의사와 아버지,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나자,

    모든 사람들의 눈에

    의사가 보입니다.

     

    코리아의 한 아이가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아버지로부터

    의사가 되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1. 의사

    설교자 김현철에게는

    어떠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안고

    오랜 시간을 고민합니다.

    병원을 찾아가기도 합니다.

    병자가 낫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듯이 보이지만

    나아야겠다는 의지를

    가지는 경우는

    드문 일입니다.

    2008년도에

    주의 뜻하심으로

    다시 병원을 찾습니다.

    병원에서 병원을 소개해줍니다.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숙대입구의 한 병원을

    알려줍니다.

    일 주일에 한 번,

    이 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몇 년 동안 그 곳을

    찾아갑니다.

     

    주의 뜻하심으로

    어느 날부터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치유받던 사람이

    오늘은

    치유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신기한 것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품속에 손을 넣었다가

    빼니

    손이 문둥이 손이 되었습니다.

    다시

    품속에 손을 넣었다가

    빼니

    손이 원래의 건강한 손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병들게도 하시고

    낫게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렇게도 하시고

    저렇게도 하시다가

    결국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이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코리아 사람은

    예수가 됩니다.

     

    찬송할까요?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의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의사를 보아야 합니다.

    광진구로 이사온 후

    치아교정을 생각하다가

    의사를 만나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스켈링을 받으러 갑니다.

    전화로 예약하니

    친절한 아가씨가

    예약을 받아줍니다.

    전화를 받아준 아가씨 앞에

    50대의 퉁퉁한 아저씨가

    서 있습니다.

    스켈링을 받으면서

    젊은 의사에게

    이러저러한 것을 질문합니다.

    그 질문들을

    카운터에서 듣고 있던

    아가씨는

    치료가 끝난 아저씨를

    상담실로 불러

    일대 일 대면을 합니다.

    치아의 사진을 앞에 걸어놓고

    궁금한 모든 것을

    질문하라고 말합니다.

    그 아가씨는

    의사였습니다.

     

    ! 의사시구나.

     

    유심히 바라보면서

    딸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선아,

    숙대입구에서 내려서

    우태하피부과를 찾아가서

    어디 점이라도 하나 빼면서

    아빠가 만났던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아버지처럼 생각하거라.

    아버지가 의사라면

    딸은 의사가 되기 쉽다.

    의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가 쉽다.

    그렇지!

     

    아버지가 의사라고 믿는다면,

    아버지가 목회자라고 믿는다면,

    기적은 가까운 곳에 있다.

     

    2. 아버지

     

    골든 슬럼버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코리아와 많이 닮은 나라

    이웃 나라 일본 영화입니다.

    그 영화에 등장하는

    타케우치 유코 라는 배우가 있습니다.

    2020년도에 돌아가셨지요.

    일본의 국민배우입니다.

     

    어느 해

    숙대입구의 한 병원에서

    그 의사를 만나기 위해서

    의자에 앉아서 기다립니다.

    병의

    원인은 알 수 없답니다.

    그런데

    치료방법이 있답니다.

    레이저를 손에 든 의사를

    정기적으로 만나서

    치료를 받습니다.

    그 무렵의 일입니다.

    기다리면서 눈앞의 책을 보다가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 그러하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욥기 라는 책이 있습니다.

    욥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적은 책이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동시대인이라고 합니다.

    사는 동네는 달랐지만

    비슷한 시기에 살았다고 합니다.

    욥이라는 사람에게 자식들이 있었답니다.

    다 돌아가시고

    하나님은

    욥에게 다시 똑같은 자식들을

    주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성경책에 쓰여져 있습니다.

    욥기입니다.

     

    어느 해

    그 병원 의자에서

    코리아 국민배우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운수업을 하시는

    한 아저씨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2021년도

    코리아 설교자는

    그 아버지에게

    욥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다시,

    하나님은

    자녀들을 주십니다.

    의인이 되십시오.

    오늘

    코리아에서는

    욥보다 더 나은 의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찬송이

    들리는 나라 코리아이기 때문입니다.

    찬송할까요?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감사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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