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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2. 22:31

    ** 예수의 기억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축복하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오늘은

    예수의 기억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이만큼,

    지나온 시간만큼

    살아온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쁜 기억도 있고

    슬픈 기억도 있습니다.

     

    어떤 기억은

    사람을 움츠려들게 합니다.

    하지만

    어떤 기억은

    어깨를 활짝 펴게 만들지요.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참 좋은 날입니다.

    집 앞에 있는

    넓은 호수를 한 바퀴

    걷고 왔습니다.

    오는 길에 동물원에서

    호랑이를 보고 옵니다.

     

    아이가 살아 있습니다.

    아이가 찬송합니다.

     

    예수라는 사람이

    이 땅에서 나처럼

    살았습니다.

     

    해가 지면 자고

    해가 뜨면 일어납니다.

     

    밥을 먹고

    화장실을 사용합니다,

     

    때를 맞추어 하늘 향해 서서

    찬송을 노래합니다.

     

    어떤 책에 보면

    예수라는 사람의 기억이

    적혀져 있습니다.

     

    이렇게 살았구나.

    이렇게 생각했었구나.

     

    어떤 날은

    어쩌다가 땅 속 동굴 속에

    몸이 있게 되었지만,

    어떤 날은

    주의 뜻하심으로

    하늘 위로 몸이 올라갑니다.

     

    어떤 때 어떤 곳에서는

    김현철이라는 이름의 한 사람을

    앉혀놓고

    한 설교자가

    온 회중과 함께

    노래를 부릅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어떤 곳에서는

    사람을 시켜서

    김현철이라는 사람을 향해

    욕설을 전달합니다.

     

    김현철

    김현철

     

    이름이 욕이 될 때까지

    사탄마귀의 전달자가 된

    사람의 숨결은,

    사람의 호흡은

    죽음의 노래를 부릅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예수라는 사람이

    김현철이라는

    한 코리아 설교자에게

    자신의 기억을 나누어줍니다.

    자신의 기억을

    노래로 들려줍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호산나 주 예수

    그리스도

    아멘

     

    기억과 기억 사이에서

    위대하신 하나님은

    예수를 사용하십니다.

     

    사람의 영혼을

    살려냅니다.

     

    영혼을 소생시킵니다.

    그리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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