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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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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8. 14:43
** 수요일의 별미
코리아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하나의 교회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어릴 때
할아버지 제사를 위해서
대구에서 부산으로
기차여행을 하였습니다.
여행의 끝에서 만난,
부산의 높은 집에서
바라본 부산항의 모습과
제사음식의 별미들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일년에 한번이었습니다.
2020년도
오늘날은
일주일에 한번입니다.
오늘의 별미는
무엇입니까?
찬송할까요?
자랑스러운
아버지
우리 아버지
예수 사람
예수와
다스리시네
아버지 교회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