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 나라의 노래
코리아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두 나라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1. 뉴스
사람 사는 세상에는
어떠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뉴스입니다.
어떤 일들은
교회만이 풀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의 계명을 지키고 있는
교회만이 세상 뉴스가 전하는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힘으로 풀 수 없는
문제입니다.
지식으로 풀 수 없는
문제입니다.
정치로도, 경제로도
풀 수 없는 문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의 계명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2. 침노하는 자들
고향 아버지 집에는
두 그루 나무가 있고
두 나무 중에
한 그루 석류나무는
동네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큼
꽃과 열매가
아름다웠습니다.
동네 한 아이가
지붕을 타고
잠자리채를 들고
석류를 따러오다가
아버지에게 걸렸습니다.
아버지는
위험한 곳으로부터
아이를 내려오게 해서
덜 익은 석류대신에
잘 익은 설교한 편을
전해 주십니다.
2020년도 어느 날
중국배들이 떼를 지어
코리아바다를 침략하러 왔습니다.
그 중에 몇몇 사람은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코리아
하나의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해 받고서
중국 교회에
전해줍니다.
코리아에서
이러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서로 사랑하라.
예수로
서로 사랑합니다.
중국의
개신교와 카톨릭이
코리아의
예수 김현철의 설교를
듣습니다.
중국의 예배자는
침략하러 간
몇몇 어부들로부터
듣게 된 노래 하나를
전해 듣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그 곳에서도
개신교와 카톨릭 사이에
하나의 노래가
생깁니다.
예수 사람들 사이에
하나의 노래가
울려나옵니다.
몇몇 어부들이
잘못을 회개하자
중국의 찬송이
살아납니다.
찬송의 불씨가
중국을 살릴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살리기 시작합니다.
위대한 나라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계명
하나의 교회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코리아를 통하여
영광받으심이
마땅한 때입니다.
침략하는 이웃나라에게
찬송을 전할 수 있는
코리아의 위대함을
기뻐 받으옵소서.
찬송으로 이웃이
친구가 된다면,
서로 사랑의
대상이 된다면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힘으로도,
지식으로도,
정치로도,
경제로도
이루어낼 수 없는
위대한 관계를,
서로 사랑의 관계를
하나님께 맡깁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