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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미
코리아에 울려 퍼진
수요일 오후 8시
아버지 교회의
노래입니다.
자랑스러운
아버지
나의 아버지
예수 사람
예수와
함께 하시네
아버지 교회
아멘
고향집 마당에는
석류나무와 감나무
두 그루가 있고
이 맘 때쯤이면
열매들이 가득합니다.
오늘의 별미는
석류입니다.
2020년도 11월이
되어서야,
인생 55세가
되어서야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많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가격의 문제가 아닙니다.
별로 비싸지 않아도
참 맛있게 보이는 음식이
있습니다.
보기에도 건강해질 것 같은
음식이 있습니다.
언젠가 먹어보리라는
소망이 생깁니다.
오늘날
코리아에는
서로 사랑의 별미가
있습니다.
예수를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이,
두 지역의 사람들이,
두 계층의 사람들이
서로 사랑을 시도합니다.
서로의 이름 앞에
예수의 이름을 붙입니다.
예수 김현철
서로 사랑합니다.
이와 같습니다.
형제들은
아버지의 성을 함께 사용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으로
형제들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형일 수 있고,
동생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는 바로
오늘날
코리아
아버지 이름의 시작입니다.
예수 김명구
그 아래에
자녀들의 이름이 있습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축복하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