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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교회
    카테고리 없음 2020. 11. 11. 22:33

     

    ** 별미

     

    코리아에 울려 퍼진

    수요일 오후 8

    아버지 교회의

    노래입니다.

     

    자랑스러운

    아버지

    나의 아버지

    예수 사람

    예수와

    함께 하시네

    아버지 교회

    아멘

     

    고향집 마당에는

    석류나무와 감나무

    두 그루가 있고

    이 맘 때쯤이면

    열매들이 가득합니다.

     

    오늘의 별미는

    석류입니다.

     

    2020년도 11월이

    되어서야,

    인생 55세가

    되어서야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많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가격의 문제가 아닙니다.

    별로 비싸지 않아도

    참 맛있게 보이는 음식이

    있습니다.

    보기에도 건강해질 것 같은

    음식이 있습니다.

    언젠가 먹어보리라는

    소망이 생깁니다.

     

    오늘날

    코리아에는

    서로 사랑의 별미가

    있습니다.

    예수를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이,

    두 지역의 사람들이,

    두 계층의 사람들이

    서로 사랑을 시도합니다.

    서로의 이름 앞에

    예수의 이름을 붙입니다.

    예수 김현철

    서로 사랑합니다.

    이와 같습니다.

     

    형제들은

    아버지의 성을 함께 사용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으로

    형제들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형일 수 있고,

    동생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는 바로

    오늘날

    코리아

    아버지 이름의 시작입니다.

    예수 김명구

    그 아래에

    자녀들의 이름이 있습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축복하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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