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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의 교회
    카테고리 없음 2020. 10. 11. 10:16

    ** 예수와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예수와 교회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2010년도

    코리아 섬마을

    한 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예배당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면서

    사람들이 복도와 계단에서

    서 있습니다.

    30분가량 서서 기다립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기쁜 얼굴, 슬픈 얼굴,

    아픈 얼굴이 보입니다.

     

    나는 어떤 얼굴이었나?

    하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교회를 생각할 때

    우리는 어떤 얼굴입니까?

     

    예수님은

    예수님의 교회에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가르치시고,

    진리를 전하시고,

    모든 병을 고쳐내셨습니다.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고

    눈먼 자를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사람의 죄를 해결하시고

    사람의 병을 치유해내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예수님의 교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아픈 얼굴,

    슬픈 얼굴,

    기쁜 얼굴은

    한 사람의 얼굴이었습니다.

     

    과연

    이러한 사람도

    치유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하는

    증상의 환자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가까이 하기 꺼려지던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 사람의 얼굴은

    어떤 때는

    아픈 얼굴이었고

    어떤 때는

    슬픈 얼굴이었으나

    또한

    기쁨과 찬송이

    표현되는 얼굴이었습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1. 묻고 더블로!

    설교자 김현철의 아버지에게는

    네 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설교자 김현철보다 2살이 더 많은

    형님이 한 분 계십니다.

    계셨습니다.

    어릴 때 돌아가신 분입니다.

    본 적 없습니다.

    말로만 듣던 형님입니다.

    죽은 아들 다음에

    설교자 김현철이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러하였다고 생각됩니다.

    한 아버지의 눈에는

    다시는 아들의 죽음을 보지

    않으리라는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내리라는 마음이

    보였습니다.

    이러저러한 인생이어도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어내기까지

    아담은 흙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하와!

    생명! 이라고

    소리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예비하시는

    하와의 모습과 형상에

    기쁨의 찬송을 부릅니다.

     

    내 사랑하는 아내일세!

    내 기쁨의 자녀들일세!

    호산나

    주 예수 그리스도

    아멘

     

    2. 예수씨

     

    코리아 사람들은

    2020년도가 되자,

    또는

    하나의 교회를 알게 되자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됩니다.

     

    예수 코리아

    예수 김현철

    예수 홍길동

    ...

     

    너도 나도

    예수씨가 되어

    서로 사랑을

    실천합니다.

     

    섬마을 교회에서

    만난 환자들처럼,

    죄인들처럼,

    예수님을 만난

    나면서부터 장님 된 사람처럼,

    나면서부터

    불완전하고 미숙한 사람도

    태어나서

    예수를 만나면

    교회를 만나면

    온전해집니다.

    완전해집니다.

    새로운 생명이 됩니다.

     

    어머니로부터

    미숙하게 태어나도,

    불완전하게 자라도

    예수를 만나면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자랑스러운 자녀가 됩니다.

     

    이처럼

    사람의 생명은

    중요한 것입니다.

    태어나서 짧은 인생을

    살고 가더라도

    의미 있습니다.

     

    예수라는 사람을

    생각해 보십시다.

     

    길고 짧음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약하고 강함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서로 사랑하기 위해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완전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때

    아버지가 기도했더라면,

    아이를 임신한

    아내의 배위에 손을 얹고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더라면,

    알고 있던

    하나의 찬송을 전해주었더라면

    아이는

    자궁 속에서

    하나의 노래를 듣게 되고

    의미를 발견하게 되고

    그러면

    아이의 심장은

    찬송소리를 기억하여

    바른 길, 생명의 길로

    태어났을 것입니다.

    사람은

    교회를 들어갔다

    나오면

    새 사람이 되고

    새 이름이 됩니다.

     

    예수 코리아

    예수 김지선

     

    어떠한 일이 있었다할지라도

    사람에게는

    위대한 노래가 있습니다.

    찬송이 있습니다.

     

    병자를 만나더라도,

    약한 자를 만나더라도,

    미숙한 아이를 보게 되어도

    이제

    코리아 사람은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축복하는 일을

    행해야 할 것입니다.

    복음을 전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찬송을 부르겠습니다.

     

    약한 자로 강하게

    가난한 자를 부하게

    눈먼 자를 볼 수 있게

    주 내게 행하셨네

    호산나 호산나

    죽임 당한 어린 양

    호산나 호산나

    예수 다시 사셨네

    아멘

     

    헌금하겠습니다.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은행 명 : 우리 은행

    계좌번호: 1002-444-764587

    예금 주 : 김현철

     

    헌금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

    코리아의 새 이름입니다.

    예수 코리아!

    온전하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 하나의 교회 사람들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의 마음을

    기뻐 받아주십시오.

    오늘 심는대로

    거두게 하옵소서.

    100, 60, 30배의

    응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하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모든 일이 잘 되고

    건강하기를 간구합니다.

    아멘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감사합니다.

    코리아

    기독교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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