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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자리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코리아
기독교
개신교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카톨릭 영화 한 편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한 걸음까지’
(As far as My feet will carry me)
라는 이름의 영화입니다.
오늘날
코리아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두 종교가 있습니다.
카톨릭과 개신교입니다.
하지만
서로는 서로를
잘 알지 못합니다.
2019년도 11월의 일입니다.
카톨릭의
한 사람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한 설교자가
죽음을 다스리기 위해
그 곳을 찾아갑니다.
마을버스를 타고
전철을 타고
부근에 도착하여
마침 가게 문을 열고
장사를 시작하려고
하는 한 할머니에게
성당의 위치를 질문하자
할머니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릅니다.
나는 교회에 다닙니다.”
그 말을 듣고서
코리아 설교자는
설교에 등장하게 될 할머니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2020년도 오늘
개신교인들에게는
예수님이
카톨릭 성당에 계십니다.
카톨릭인들에게는
예수님이
개신교 예배당에 계십니다.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에 살아 계십니다.
코리아 한 설교자가
설교를 전하자
할머니의 마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살아납니다.
서로 사랑의 마음이
생기자
개신교인이
성당의 위치를
알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나와 같은 예수사람을
알게 되었다고
설교자에게
감사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개신교인과 카톨릭인
두 사람 사이의
공통점을 찾아냅니다.
예수의 모습을
찾아냅니다.
사람의 모습을
찾아냅니다.
그 때부터
시작입니다.
오래전 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위치에
예수를 두었습니다.
한 아들이
십자가에 오르고
어머니들이
그 모습을 바라봅니다.
마태복음 27장 56절 말씀입니다.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배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아멘
성경책은
죽음을 다스리는 책입니다.
이러저러한 사람의 죽음이 있습니다.
어느 한 사람의 죽음도
아버지의 마음에는
소중합니다.
그 영혼을
하나님 아버지가
손수 거두십니다.
오늘 죽은
이 사람은
내 아들이다.
오늘
설교자의 마음은
모든 코리아인들을
예수의 자리에
세우는 것입니다.
산 사람의 생명뿐만 아니라
돌아가신 사람도
그 생명이 헛되지 않도록,
사람의 죽음이
예수 생명이 되도록
의미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코리아 사람입니다.
예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노래할까요?
예수의 자리
오늘은
코리아 위치
서로 사랑
예수와
함께 섭니다
하나의 교회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못난 아버지 탓입니다.
과거의 김현철 탓입니다.
38선 사이에서
죽은 모든 생명들을
예수의 위치에
세웁니다.
예수로
그 이름들을
다시 살려냅니다.
개신교와 카톨릭
두 종교 사이에서
죽는 사람 없게 하옵시고
경계를 뛰어넘는
강한 날개를 주시옵소서.
그 곳과 이 곳 사이에
위대한 다리를
세워서 안전하게
서로 소통하게 하옵소서.
오늘 해야 할 일입니다.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계속 해 나가야 할 일입니다.
이렇게도 접근하고
저렇게도 접근하여
길을 만들어내어야 합니다.
이렇게도 표현하고
저렇게도 표현하여
위대한 한 사람의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코리아 아버지들이
이루어야할 숙제입니다.
코리아 어머니들이
노래하는 동안에,
찬송하는 시간에
아버지들이 땀을
흘려야 할 일입니다.
한 아들의 죽음을
위대한 부활생명으로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배웁니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이루어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헌금하겠습니다.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은행 명 : 우리 은행
계좌번호: 1002-444-764587
예금 주 : 김현철
헌금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
코리아의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온전하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 하나의 교회 사람들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의 마음을
기뻐 받아주십시오.
오늘 심는대로
거두게 하옵소서.
30배, 60배, 100배의
응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하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모든 일이 잘 되고
건강하기를 간구합니다.
아멘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감사합니다.
코리아
기독교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