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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달 예배
    카테고리 없음 2020. 9. 30. 22:49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보름달 예배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코리아

    한 설교자의 고향에는

    아버지 집이 있습니다.

    어머니의 찬송으로

    거룩하게 된

    고향집이 있습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아멘

     

    아버지집이

    오늘

    아버지 교회가 되어

    하나의 예배를

    표현해냅니다.

     

    코리아 땅과 하늘에는

    예배당이 있습니다.

    성당이 있습니다.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보름달 같은

    예배당이 있습니다.

    한 쪽은 성가대와 설교자가

    위치합니다.

    다른 한 쪽은 성가대와

    설교자를 마주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설교자 뒤쪽에

    성가대가 위치합니다.

    보름달의 중심점에

    설교자의 위치가 있습니다.

    2009년도에

    설교자 김현철은

    성가대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2011년도에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설교자의 위치에

    서 보았습니다.

    설교자의 위치는

    최전선입니다.

    바로 앞에

    마주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회중과 설교자 사이에는

    절벽같은 엄중함이 있습니다.

    바다같은 광활함이 있습니다.

     

    바다같이 넓은

    갈릴리 호수 이야기입니다.

     

    누가복음 8장 가운데

    말씀입니다.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 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아멘

     

    예수라는 사람이

    광풍과 풍랑을

    다스리는 이야기입니다.

     

    코리아 한 설교자는

    그 때의 상황을 이렇게

    재구성합니다.

     

    호수에 광풍이 몰아치고

    풍랑이 일 때

    배 안의 사람들은

    두려움을 느끼고

    아무 일도 하지 못합니다.

    그 때

    잠을 자고 있던

    한 사람을 깨우니

    그 사람이 일어나서

    바람과 파도를 향하여

    이렇게 설교합니다.

     

    사람 살려!

    사람이다, 사람!”

     

    노래로 불러볼까요?

     

    사람이다 사람

    사람입니다

    사람이다 사람

    사람입니다

     

    사람을 몰라보았던

    자연은

    사람의 노래와 춤

    그리고 설교에

    잠잠하고 고요해졌습니다.

     

    , 사람이구나!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아멘

     

    오늘날도 동일합니다.

    2020년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더욱 더

    노래와 춤 그리고

    설교가 필요한 때가

    되었습니다.

     

    서울의 한 사람이

    집 쪽을 바라보니

    아이 엄마에게서

    열기가 느껴지고

    신음소리가 들립니다.

     

    가까이 가지 않고

    노래를 부릅니다.

    춤을 춥니다.

     

    신랑의 노래 소리에

    신부의 마음속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아버지의 춤을 보게 된

    아이들은

    마음에서 웃음이

    솟아납니다.

    마치 이와 같습니다.

    이탈리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아이에게 웃음을 일으키는

    아버지의 행동과 같습니다.

     

    사람입니다

    사람 살려!

    하나님

    사람입니다

    사람 살려!

     

    풍랑으로 배에 물이 차 오를 때

    한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지체없이

    소리칩니다.

    바람소리와 물벼락에

    두려워만 하고 있던,

    더욱 더 침묵해져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한 사람이

    구원을 표현해냅니다.

    복음을 전해줍니다.

     

    사람이다 사람!

    사람입니다.

    우리는 사람입니다.

     

    그 때

    배에서는

    한 설교자의

    노래를 따라

    설교자

    뒤쪽의 사람들이

    합창합니다.

     

    사람입니다

    우리는 사람입니다

    사람 살려!

     

    설교자 눈앞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출렁이던

    풍랑이 잔잔해져 갑니다.

    마침내

    보름달 예배에 참석한

    모든 코리아인들이

    하나의 노래를 부릅니다.

     

    자랑스러운

    코리아

    사람입니다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이름

    하나의 민족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코리아

    두 개의 반달이

    오늘

    보름달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하겠습니다.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은행 명 : 우리 은행

    계좌번호: 1002-444-764587

    예금 주 : 김현철

     

    헌금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

    코리아의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먹고 살게

    하여 주십시오.

    온전하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

    하나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의 마음을

    기뻐 받아주십시오.

    30, 60, 100배의

    응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하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모든 일이 잘 되고

    건강하기를 간구합니다.

    아멘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감사합니다.

    코리아

    기독교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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