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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할 일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창세기 1장 28절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아멘
2020년도 오늘
코리아 한 어머니는
거룩하십니다.
코리아 한 아버지는
위대합니다.
한 어머니가 아버지의 집을
깨끗하게 만들어
자녀들과 사람들이
예배할 수 있도록
아버지 교회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한 아버지가 예수와 함께
죽음을 이기고
부활했기 때문입니다.
함께 찬송할까요?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교회
하나의 교회
예수!
사람이 해야 할 일
가운데 중요한
한 가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창세기 1장 28절 말씀입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살고 있는 2020년도에
사람은 바이러스를
다스려내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이 살 수 있습니다.
자녀들이
태어나고 자랄 수 있습니다.
함께 찬송할 수 있습니다.
예수의 복음을 통하여
그 길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누가복음 8장 가운데
말씀입니다.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 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아멘
예수님도 현실에 눈을 감고
잠을 통해 꿈을 꾸십니다.
꿈을 통해
창세기 1장 28절의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
가운데로 들어가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 곳에서
예수님은 두 사람과 함께
다스리고 있는데,
현실로부터
제자들이 죽겠다고
잠을 깨웁니다.
그래서
잠에서 깨어나,
꿈에서 깨어나
배 위에서
바람과 물을 다스리고
제자들에게
한 마디 하십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2020년도
오늘
우리 믿음은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의 믿음은
어디에 있습니까?
배 위에 있던
제자들이
예수의 말에
서로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믿음을 찾습니다.
형제님, 믿음 있습니까?
자매님, 믿음 있습니까?
코리아 기독교의
카톨릭과 개신교는
서로의 예배를
들여다봅니다.
그 곳에 믿음이 있습니까?
이 곳에 사랑이 있습니까?
언제 우리는
서로 사랑합니까?
잠을 깬 이스라엘의
예수님이
코리아 하나의 교회
예배를 들여다보십니다.
노래 하나를
함께 부르십니다.
서로
사랑하는 우리,
우리 영혼이 잘 됨같이
우리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코리아에 믿음 있습니다.
2020년도 오늘
코리아 집집마다
거룩한 어머니의 손길이
있습니다.
깨끗하고 거룩한 집은
아버지 교회가 되어
자녀들을 깨웁니다.
종소리가 들립니다.
위대한
코리아 아버지들은
한 권의 책을 펼치고
하나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사람의 할 일을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아멘
코리아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카톨릭과 개신교의
서로 사랑의 모습과 형상을
보고
창조주 하나님을 떠올립니다.
코리아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은
코리아 개신교와 카톨릭이
함께 부르는 하나의 노래를 듣고
서로 사랑을 배웁니다.
코리아에는 어떤 전설이 있습니다.
처용의 이야기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처용이 외부에 출타중인 사이
역신 (질병을 전파하는 신)이
처용의 아내와 동침하였다.
처용은 이를 발견하였으나 분노하지 않고
향가인 처용가를 노래 부르며
춤을 추었다 한다.
그의 인품에 감격한 역신은
처용이 있는 곳은 다시는
나타나지 않겠다는 약조를 하고 사라졌다고 한다.
고려시대 이후
새해 초나 질병이 돌 때
문 앞에 처용의 얼굴을 한 그림을 그려서 붙이면
질병이 전파되지 않는다는 믿음이 존재했다.
2020년도 오늘
코리아의 믿음은
하나의 노래에 있습니다.
하나의 교회에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을 마음으로 믿게 된 아이는,
거룩한 어머니와
위대한 아버지의 모습을
마음에 떠 올리게 된 사람은
광풍이 몰아치고 물이 쳐들어와도
믿음으로
태어나고 자라납니다.
정복하고
다스려냅니다.
설교자가 찬송을 부르면
사람들이 서로 사랑을 실천합니다.
코로나의 파도는 잔잔하여지고
사람들을 태운 배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어리어
바람은 고요히 불어오누나
내 배는 살같이
바다를 지난다
산타루치아 산타루치아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고
한 사람이 시인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시고
이루시고
찬양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의 교회를
축복합니다.
오늘을 이루어내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감사합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