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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서의 설교
참 소중하고 또 귀하다
참 소중하고 또 귀하다
참 소중하고 또 귀하다
예수의 사랑
참 소중하고 또 귀하다
나나나나나나 나
참 소중하고 또 귀하다
나나나나나나 나
참 소중하고 또 귀하다
예수의 찬송
참 소중하고 또 귀하다
너너너너너너 너
참 소중하고 또 귀하다
너너너너너너 너
참 소중하고 또 귀하다
예수의 복음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서로
사랑하는 우리,
우리 영혼이 잘 됨 같이
우리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아가서의 설교’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중심말씀은
아가서 8장 14절 말씀입니다.
내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
아멘
아가서는 구약성경의 책이름입니다.
아가서의 해석방법은
이러합니다.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이
역사적 사실임을 인정하고,
이를 장차 있을
신약 시대의 그리스도와
교회의 사랑을 예표하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이 해석은
아가서에 대한
기독교의 전통적 해석 방법입니다.
1. 연결되는 빛
2011년도 한강북쪽의
한 설교자가 이러한 설교를
행합니다.
우리 가운데
예수님이 계십니다.
아멘
두 손을 내밀고
강단 한편의 빈 공간을
향하여
시선을 둡니다.
“우리는 예수 사람입니다.”
그리고서
예수길로 돌아가십니다.
한강의 한 섬마을에서
한 설교자님이
노래하십니다.
사랑하는 자여,
우리 가운데 예수님이 계십니다.
아멘
한 장의 사진입니다.
서쪽하늘에 황혼이 펼쳐집니다.
예사롭지 않습니다.
해는 저쪽 하늘로
넘어갔어도
햇살은
하늘 높이 있는 구름을 타고 넘어와
이쪽 하늘을 밝게 비춥니다.
코리아의 서쪽나라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은혜의 빛이,
예수의 빛이
하 설교자님을 통하여,
조 설교자님을 통하여
오늘
코리아 하늘을
환하게 비춥니다.
은혜의 빛입니다.
홍제천의
한 설교자가
은혜의 빛을 받아
남쪽으로 북쪽으로
전달합니다.
아가서 말씀입니다.
솔로몬의 아가라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아멘
2. 한 사람의 노래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개신교의 한 사람이
마리아를 만납니다.
마리아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한 여인을 만납니다.
2011년도의 일입니다.
알지 못하는 세계입니다.
그녀의 손에 이끌려
명동성당으로 들어갑니다.
이 곳 저 곳을 안내받습니다.
이 곳이 성체조배실입니다.
오래전에 카톨릭을 떠났던
개신교의 한 사람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약 500년 만에
두 사람은 그 곳에서
하나가 됩니다.
그 곳을 안내하던
마리아는
베아트리체 같은 모습입니다.
성모상과 마리아를
번갈아 보면서
함께 부를 하나의 노래를
기도합니다.
주여
우리가 사랑합니까?
주여
우리가 서로 사랑합니까?
3. 야곱의 양과 코리아 사람
2020년도가 되어
하나의 교회
설교자가 된
한 목회자가
카톨릭과 개신교에게
선포합니다.
카톨릭을 사랑하는
개신교인과
개신교를 사랑하는
카톨릭인을
대상으로 목회하겠습니다.
점 있고
얼룩 있는 양들은
하나의 교회 사람입니다.
성가와 찬송가를
함께 부르는 사람들은
코리아 예수사람입니다.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땅에서 태어나서
땅으로 돌아가지 않고
경계를 넘어
담을 날아올라
찬송을 타고서
서로 사랑하는
코리아 사람들을
기도합니다.
하나의 교회를
축복합니다.
성령님 동행하사
이제
시작되는
하나의 교회와
함께
역사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코리아
기독교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