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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교회
    카테고리 없음 2020. 9. 16. 00:41

     

    ** 고아의 아버지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고아의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살다가 보면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이

    사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고아라고 하지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없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잃어버린 채

    살고 있는 상태이지요.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1998년도 11일생

    한 아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다 자란 건강한

    청년입니다.

    진짜 부모를 찾아서

    밥을 같이 먹는 것이

    소원이랍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그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아멘

     

    집안 어르신 중에

    고아였던 한 어르신이

    있습니다.

    35살쯤에 고향인 대구에서

    그 어르신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만난 적이

    있지요.

    부근 마트에서 딸기를

    듬뿍 사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찾아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들었습니다.

    은혜 받은 이야기를

    그 때 들었습니다.

    듣고서 무언가 했었지요.

     

    다 자란

    고아의 입에서

    하나의 노래가 나올 때

    하나님은

    양아버지의 손을 붙잡아

    하나님의 오른편으로

    올라오게 하십니다.

     

    자랑스러운

    하나님

    나의 아버지

    서로 사랑

    예수로

    사랑합니다

    하나의 교회

    아멘

     

    2020년도에 시작된

    고아들의 찬송에

    기쁜 마음이 된

    하나님께서

    오른쪽에 앉을

    한 아버지를 천천히

    바라보십니다.

     

    2040년도

    겨우 몇 명의 고아들의

    아버지가 된

    한 설교자에게

    하나님이 노래 하나를

    불러주십니다.

     

    자랑스러운

    김현철

    나의 아버지

    예수 사람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아멘

     

    어릴 적

    신암동 두부공장집

    안방 문 위의 벽에

    붙여진 사진속의 얼굴들을

    생각하면서

    오늘의 설교는

    위대한 고아들의

    아버지들에게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는

    저희가 수고하겠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요한복음 14장 가운데

    말씀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아멘

     

    축복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코리아

    기독교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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