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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비대면’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창세기 3장 가운데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야훼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아멘
어떠한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아담 사이에
어떠한 일이 생겨났고
그것으로 인해
아담은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게 되었고
하나님은 아담이 있는 곳을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일 때문에
피할 수 없는 것을
피하려고 하였고,
알고 있는 것을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1. 하나의 계명
예수님의 복음,
하나의 계명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카톨릭의 한 사람과
개신교의 한 사람이
만나서
마음과 말씀으로
선포합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몸의 병이 치유되었습니다.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아멘
두 사람이
하나의 계명을 깨닫지도 못한 상태에서
서로 사랑의 일을 해냅니다.
그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뭔가 위대한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초복, 중복, 말복의 시간이 지나고
두 사람은 헤어집니다.
웬걸, 그 때부터 하나님은
하나의 교회를 시작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지붕을 삼고
두 개의 기둥위에 얹어
예배당을, 성당을 건축하십니다.
만 8년째가 되는 2020년도
두 개의 기둥이 자라서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지붕을 가진
하나의 교회 이름이 드러납니다.
하나의 교회
코리아
하나의 교회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
2. 예수 할머니
2009년도의 일입니다.
서울 행림초등학교 앞
공공화장실에서
그 할머니를 만납니다.
어느 날 산길을 달리다가
벌 한 마리와 만나
사람이 벌에 쏘입니다.
그 때 마침 한 할머니가
나타나서
약 이름을 알려주십니다.
눈으로 괜찮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약국에 가서
그 이름으로 약을
사서 포장지를 읽습니다.
벌에 쏘였을 때, 라는
문구를 보고
약을 바릅니다.
치유되었습니다.
할렐루야!
2020년도 8월
오늘날
긴급하게
의사가 필요하신 분은
행림초등학교 앞
공공화장실에 가시면
청소일을 하고 계시는
한 할머니를 만나실 수도
있습니다.
저처럼 딱 맞는 때에
만나서
살아나시길 바랍니다.
만나시게 되면
그 때 그 벌에 쏘인
청년이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가 되었다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마음으로 가까운
이웃나라 이스라엘에
오래전에
한 사람 의사가 나타났습니다.
2009년도
예수 할머니처럼
나타났습니다.
아픈 사람들 앞에
나타나서 병을 고쳐냅니다.
의사 누가라는 사람이
사람의 치유를 눈으로 봅니다.
그리고 누가복음을 통해
알려줍니다.
사람의 병과 죄의 문제를
예수라는 이름의
유대인이 해결하였습니다.
코리아인 두 사람이
2011년도에
예수의 해결을
선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병이 나았습니다.
2020년도가 되자
코리아 어딘가에서
카톨릭의 찬양소리가 들립니다.
또한
코리아 어느 곳에서
개신교의 설교소리가
들립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3. 선물로 전하는 찬송
2011년도에
일주일에
두 번을 만났습니다.
카톨릭의 한 사람과
개신교의 한 사람이
만나서
하나님 앞에서
무언가를 하였습니다.
한 사람이 곡을 써서
다른 한 사람에게
전하면
다른 한 사람이
연주하고 나서
웃으면서
소중하게
보관합니다.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의
사진을 보면서
한 마디 하고서
소중하게 보관합니다.
신기한 일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에게
선포합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에게
치유를 선포합니다.
치유되었습니다.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복음서를 읽고서
카톨릭의 선포를
더욱 더 믿게 되었습니다.
복음서를 읽고서
개신교의 선포를
더욱 더 믿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은
그 믿음으로 설교자의 길을
걸어갑니다.
한 사람은
그 믿음으로 찬양자의 길을
걸어갑니다.
2020년도가 되자
개신교의 한 사람이
카톨릭님이 된
한 사람에게
노래 하나를 전해줍니다.
바장조
라솔파미파
라솔파미파
도시라 시라솔
도도#레 레도시라
라라솔미파
파파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성령의 이름으로
도도#레 레도시라,에서
잘 표현해야 합니다.
사이에 있는
영원한 시간을
표현해야 합니다.
절대적인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은혜의 빛을 표현하듯이
오르간 전체를 사용해서
강렬하게 이름을 표현하기 바랍니다.
축복을 표현하기 바랍니다.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치 이와 같습니다.
한 사람이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는
아버지의 노래를 듣고
서로 사랑의 힘으로
사람을 치유해냅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해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올라
다시 아버지의 노래를
마음으로 듣게 되고
눈앞에 있는 모든 세계를,
눈앞에 있는 모든 죄인들을
축복해냅니다.
하나님이 빛을 비추니
사람은 빛이 됩니다.
십자가 위
한 사람의 입에서 축복의 노래가
나오자
하나님의 손은
십자가를 내리눌러
공중에 뜬 한 사람의 발이
땅에 닿도록 합니다.
한 사람이 다가와서
고해한 한 사람에게
선포합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서
빠루로 두 손의 못을 빼냅니다.
발에 박힌 못을 빼내고
사람을 속박으로부터
풀어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치유해냅니다.
이것을 표현하기 위해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의 이름으로
세상에 나타나는 그 순간을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축복합니다.
아멘
4. 낚시대와 설교
비대면의 상태가 되어도
사람의 인생은
완전합니다.
예수로 온전합니다.
한 아버지가
한 아이에게
선물을 보냅니다.
루어 낚시대 한 대를 보냅니다.
27살 때 보았던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에
나오는 그 낚시대를 한 대
구하여 아이에게 보냅니다.
한 아버지가
주의 뜻하심으로 알게 된
한 설교자님에게 설교를 보냅니다.
아이에게 전하는 선물과 함께
보냅니다.
선아,
어느 날
그 때처럼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여의도 한 예배당을 찾아가서
할아버지 목사님에게
큰 절을 하고서
아버지의 선물을 전달 받거라.
그리고
강에 가서 베스를 낚아서
구워서 먹어라.
맛있게 요리해서 먹어라.
잘 자라거라.
은혜의 빛을 표현하거라.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