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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의 일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두 사람의 일’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100-185번지’ 라는
주소가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살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참 신기하지요.
옛날 모세라는 이름의 사람이
신기한 일을 만났습니다.
모세의 눈이 신기함으로 빛이 났고
모세의 몸이 그 곳으로 향하였고
마침내는
두 발의 신을 벗고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2009년도
봉천동 100-185번지에서
산 구릉을 타고 15분쯤 가면
한 예배당이 나옵니다.
그 당시 새벽,
그 곳에서 기도하던 때의
일입니다.
하루는
기도를 마치고
구릉을 타고
산길로 집으로
뛰어서 오다가
벌 한 마리와 만나서
순식간에
벌에 쏘이게 되었습니다.
처음 있는 일입니다.
마침내
사람이 살다가
벌에 쏘였습니다.
눈물이 날만한 일입니다.
혼자서
어쩔 줄 모르고 있는데
한 할머니가
눈앞에 나타나십니다.
그리고서
약 이름을 말하시고
눈으로 괜찮다. 라고 말하시고
떠나가십니다.
약국에 가서
그 이름의 약을 사서
환부에 바릅니다.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신기하지요.
어떻게 이런 일이,
산길을 뛰어가다가
벌 한 마리를 만나서
순식간에 벌이 쏘이고,
한 할머니가 나타나서
약 이름을 전해 듣고
약국에서 약을 사서
발라 치유되고,
그 할머니의 얼굴이
기억납니다.
그 눈이 선명합니다.
며칠 후
집과 예배당 중간쯤에
한 학교가 있고
그 앞에 공중화장실이 있는데
그 곳을 이용하다가
화장실을 청소하고 계시는
할머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때 그 할머니를
또 만나게 되었습니다.
할머니 청소하시는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할머니를 업고
가까운 식당으로 가서
식사대접을 해 드리고
길 한 쪽 모퉁이에서
찬송을 불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도
코리아 사람들은
어른이든 아이든지
모든 사람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료제를
찾고 있습니다.
나이 55세쯤 되면
몇 가지 처방전을
알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이 약으로,
병을 이기고 살아납니다.
지난번에 살아났던 대로
이번에도 살아나리라고
기대합니다.
코리아
기독교인 두 사람이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카톨릭과 개신교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말씀 가운데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고
사람을 살려낼
생명의 말씀을 찾아내어
설교로 만들어
코리아 사람들에게,
세상 사람들에게
내어 놓습니다.
카톨릭과 개신교가
함께 말합니다.
이것이 예수입니다.
먹으면 치유됩니다.
예수로 해결됩니다.
찬송하겠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설교
위대한 사람
예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에서야
하나가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기대하는
하나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령님 함께 하시어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하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