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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장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찬송할까요?
하나의 교회
하나의 교회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설교
생명의 말씀
예수!
오늘은
‘예배 장소’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한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에게 질문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님의 대답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있으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아멘
코리아에는
두 곳의 예배공간이 있습니다.
예수이름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두 군데 장소가 있습니다.
그 두 곳의 이름은
카톨릭과 개신교입니다.
2011년도
개신교의 한 사람과
카톨릭의 한 사람이
서로 만납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개신교의 한 사람이
고해를 하니,
카톨릭의 한 사람이
카톨릭하고서
선포합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아멘
카톨릭의 한 사람이
몸의 아픈 부분을
드러내니,
개신교의 한 사람이
개신교하고서
선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나았습니다.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아멘
마가복음 3장 9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마가복음 3장 13절 말씀입니다.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마가복음 4장 1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마가복음 4장 10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 두 제자와 더불어
그 비유들에 대하여 물으니,
아멘
2020년도 코리아는
참으로 좋은 곳입니다.
예수 복음을 전하기에
적합한 때입니다.
유대교에서 한 사람
그리스도 예수가 나온 것처럼,
오늘
코리아에서는
카톨릭과 개신교에서
서로 사랑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의 계명을 통해서
유대교는
온전해집니다.
카톨릭은
온전해집니다.
개신교는
온전해집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개신교끼리만,
카톨릭끼리만
설교하고 찬송하던 사람들이
오늘
서로를 바라봅니다.
코리아 예수 사람들이
주일날 전화를 해서
알고 있던 지인에게
한 가지 질문을 합니다.
예수 믿으십니까?
자기와는 다른 사람을
만날 때까지
전화번호를 누르다가
카톨릭이 개신교를 만났을 때,
개신교가 카톨릭을 만났을 때
서로가 알고 있던
예수를 꺼내어봅니다.
서로 알고 있던 찬송을
불러봅니다.
서로의 마음에서
반쪽의 예수를 꺼내어
하나님께 드립니다.
오늘날
예배장소는
수화기 넘어 들리는
사람의 찬송안입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우리 영혼이 찬양하네
서로
사랑하는 자여
우리 영혼이 잘 됨같이
우리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서로 사랑의 때가
되었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각자의 공간에서
오늘 이 시간에
함께 부르는
우리들의 찬송을
기뻐 받으옵소서.
이쪽에서 들으시고
저쪽에서 들으시어
하나님 안에서
합하여
하나를 만드소서.
하나님 안에
하나의 교회를 세웠으니
하나님이 지키시고
영원무궁한
생명의 공간이 되게 하옵소서.
생명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감사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