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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
코리아
서울에 살고 있는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 이름과 함께
하나의 교회를
이루어냅니다.
그 이름은
예수사람
김명구입니다.
이름의 뜻은
목숨 명,
오랠 구입니다.
한 아들이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30년이 되자
아버지의 이름으로
부활예배를 인도합니다.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어도
살아 있는
몇몇 형제 자매 친척들은
아버지의 얼굴을
떠 올리실 것입니다.
두 그루 나무가 있는
아버지 집의 주소는 이러합니다.
대구시 남구
대명 7동 2140-5번지 9통 1반입니다.
그 곳에서
아버지는
아들이 본 아버지의 평생을
사셨지요.
찬송하겠습니다.
기독교
새 찬송가 79장입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아멘
1. 산자와 죽은 자
코리아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 설교말씀은
창세기 28장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야훼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야훼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아멘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야훼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아멘
그렇습니다.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나님이 계십니다.
오늘
여기에
우리와 함께
예수 사람 한 아버지가
돌아오셨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커다란 자루에
생명나무 과실을
가득히 담아서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오십니다.
예배를 통하여
후손들과 조상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찬송과 선물을
서로 나눕니다.
아이들은
입을 열어
노래를 부르고,
아버지들은
하늘나라 그 과실을
하나님으로부터 전해 받아
기쁜 마음으로
땅으로 돌아옵니다.
노래 부르는 자손들의
입마다 한 알씩
넣어주십니다.
아담이 그토록 먹고 싶어 한
생명나무 과실입니다.
하와가 그토록 먹고 싶어 한
영원한 생명입니다.
코리아
38선 남쪽에서
김현철이라는 사람이
아버지 김명구의 이름으로
수요일 오후 8시에
노래를 부릅니다.
자랑스러운
아버지
나의 아버지
예수 사람
예수와
부활하시네
아버지 교회
아멘
모세가 그러했던 것처럼,
한 코리아인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깨달아갑니다.
살아계시는구나!
8월 12일
‘서로를 발견하다.’라는
설교를 발송하자
하나님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한 여자아이의
입을 통해서.
노래를 통해서
보답하십니다.
그 방향에서는
노랫소리가 난 적이 없었는데
그 날은
그 방향에서
노래가 울려나옵니다.
십대 여자아이 목소리로
크리스마스 캐롤부터
연달아 알고 있던
아이의 노래들이
들려옵니다.
평범해 보이나
효과가 있는
이스라엘의 무화과잎 같은
노래입니다.
기억속의 한 아이가
노래합니다.
비어있던 기억의 한 부분이
채워집니다.
정지해 있던
아이의 모습이 자랍니다.
그와 같습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이러합니다.
예수와는 달리
야곱과 모세와 김현철은
알지 못하여 죽은 상태였다가
살아나서 알게 됩니다.
야곱이
잠을 깨어 이르되
야훼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야훼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아멘
2020년도
코리아 서울에는
하나의 교회가
있습니다.
노래할까요?
하나의 교회
하나의 교회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위대한 사랑
예수!
2. 예수 사람 하용조
서울에서
하용조 설교자를 만납니다.
서로 사랑의 설교를
알게 되었습니다.
2010년도 그 때 즈음
막 설교자가 되어
한 사람을 위하여
치유 기도를 합니다.
2011년도에
한 사람이 돌아가십니다.
간암으로 유명하신 설교자님이
뇌출혈로 돌아가십니다.
돌아가시기 전
젊은 시절 부르던
하나의 찬송을
알려주십니다.
예수 사람 김명구처럼,
예수 사람 하용조님은
부활하십니다.
그래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할지어다.
아멘
2020년도
코리아의
카톨릭은
숙제가 생겼습니다.
개신교는
숙제가 생겼습니다.
상황이 어떠하든지
카톨릭과 개신교는
서로 사랑을
표현할 것입니다.
스테이지에서 원맨쇼하던
한 설교자는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서로 만나
개신교하고 카톨릭한
두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지요?
카톨릭과 개신교가
함께 부르는 하나의 노래가
나올 것이고,
그 노래를 통하여
코리아로부터
하나의 교회가 이루어져 갑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널리 전하여져서
서울로부터 달구벌로,
서울로부터 빛고을로
달성공원으로부터
개마고원에 이르도록
아버지 김명구의 이름이
자랑스러운 부활 생명의
이름이 되게 하옵소서.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집집마다 찬송으로
생명을 밝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