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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끝을 본 사람, 구원을 본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장마가 끝이 났습니다.
2020년도
코리아의 장마가
끝이 나고
해가 나왔습니다.
잠시
기뻐할까요?
노래할까요?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랑
예수 김현철
아멘!
오늘 설교의
중심말씀은
마태복음 24장
가운데 말씀입니다.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아멘
코리아에서
은혜의 빛을 만난
사람이 있습니다.
2009년도 1월 1일의
일이지요.
도대체
은혜의 빛이 무엇인가,
하고 고향을 찾은
한 아버지가
은혜의 빛을
눈으로 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빛을 타고
내려 오십니다.
십자가 위의 예수를
바라보는
성모 마리아의 얼굴처럼
고향 어머니,
대구 어머니는
빛 가운데 서서
환하고 밝은 빛 가운데서
두 사람의 길을
바라보시며
환하게 웃으십니다.
아버지와 함께
한 아들의
서울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아버지 김명구의 이름으로
한 아들이
찬송합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아멘
수요일 밤 8시
코리아 서울에서 시작되는
한 사람의
찬송소리에
한 사람 두 사람
사람들의 소리가
더해집니다.
공간은 달라도
같은 시간 속에서
함께 찬송합니다.
하나의 교회를
알게 된 사람들이,
아버지 김명구의
이름을 알게 된 사람들이,
설교자 김현철의
설교를 통하여
예수 안에서
형제 자매가 됩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아버지
예수 김명구입니다.
아버지,
예수 안에서
김현철의 형제와 자매입니다.
찬송을 마치고
하나님의 밥상을
함께 합니다.
많이 드십시오.
이러합니다.
2020년도
코리아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 사랑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떤 미움이 다가와도,
어떤 미혹에 삼키워져도,
불법에 연루되어도
찬송을 회복한 사람은
불법을 끊어내고,
미혹에서 벗어나,
미움에게 사랑을
증명합니다.
미움을 이긴 사랑이
은혜의 빛을
세상에 표현합니다.
코리아 개신교가
개신교하자
사람들의 몸과 영혼이
새롭게 됩니다.
코리아의 카톨릭이
카톨릭하자
사람 마음속의
죄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마리아가 말합니다.
해결되었습니다.
김현철이 말합니다.
성령이 임할지어다.
아멘
두 사람이
하나의 관계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흠이 하나도 없는
서로 사랑이
사람들 머리 위를 지나
하나님께로 올라갑니다.
코리아인의 사랑입니다.
개신교와 카톨릭의
예수 사랑입니다.
끝은 이와 같습니다.
작은 나라
코리아에서 시작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두 종교가 하나의 교회를
이루어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무어라고 하기 전에
우리 예수사람들이
세상에 보여줍니다.
예수의 증거를 보여줍니다.
2011년도에
두 사람으로 시작된
작은 일이
이제는 큰 불이 되어
온 세상의 미움을 태웁니다.
식어져가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로
다시 뜨거워집니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어느 날
개신교의 예배당에서도
성가를 들을 것입니다.
카톨릭의 성당에서도
하나의 찬송을 부를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가운데 말씀입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아멘
하나의 교회
예수로
하나의 교회
서로 사랑
오늘은
하나의 찬송
하나님 나라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오늘
코리아에서는
나와 다른
예수 사람을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성당과 예배당이
하나의 계명을
표현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세상 사람들이
두 종교의 서로 사랑을
지켜봅니다.
과연 예수할건가?
그들도
하나의 계명을 알게 하시고
하나의 찬송으로
구원을 표현하게 하옵소서.
끝을 표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축복하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