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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교회
    카테고리 없음 2020. 8. 12. 11:50

    ** 서로를 발견하다,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두 눈을 뜨고

    찬송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사람은

    어쩌다가

    한 눈만 뜨고

    세상을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왼쪽 눈만 뜨고

    세상을 바라볼까요?

    오른쪽 눈만 뜨고

    세상을 바라볼까요?

    뭔가 다릅니다.

    보이는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그렇지요!

     

    1. 예수 김명구

    1934년도에 태어나신,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의 아버지입니다.

    1990년도에 돌아가셨다가,

    2009년도 11일에

    아들과 어머니의 찬송으로

    깨어나셔서

    어머니의 소망과 함께,

    빛과 함께

    이 땅에

    다시 오셨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부활하신 예수사람입니다.

    선아,

    할아버지시다.

    아버지,

    선입니다.

    하하하, 할렐루야!

     

    2. 예수 하용조

    코리아

    서울의 한 설교자가

    강단에서

    혼자 원맨쇼를 하십니다.

    설교를 하시다가

    스테이지의 빈 공간을 향하여

    손을 내어 미십니다.

    형제님들,

    자매님들

    예수!

     

    예수그리스도의

    하나의 계명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한 설교자가 마음으로

    서로 사랑할 대상을

    발견하였습니다.

     

    나와 똑같은

    예수 사람을 발견하였습니다.

    나와는 다른

    예수 사람을 발견하였습니다.

    같지만 다른

    그 한 사람을

    예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하 설교자님은,

    저 멀리서

    거의 눕듯이 의자에 기대어

    꿈과 현실을 동시에 바라보고 있는

    한 사람에게

    서로 사랑을 표현하십니다.

     

    보셨습니까?

     

    아멘

    만났습니다.

    3. 설교자 김현철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카톨릭의 예수 사람

    마리아를 만납니다.

    2010년도에 만났지요.

    5월에 설교를 시작하고,

    12월에 신학을 시작하고

    그 후에 만나게 되었지요.

     

    카톨릭과

    개신교는

    같은 예수이지만

    뭔가 다릅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 세계입니다.

    그런데

    찬송을 부르면

    찬송으로 응답합니다.

    설교를 들으면

    설교로 호응합니다.

    2011년도에

    마리아와 함께

    남산이 보이는 한 성당에서

    한 설교자로부터

    영혼을 찍는 사진기라는

    설교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마음의 상태를

    찬송과 말씀으로

    표현하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2020년도

    같지만 다른

    한 민족의 땅에서

    한 설교자는,

    한 아버지는

    마리아와의 만남을

    하나님께 드려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흠이 하나도 없는

    만남입니다.

    하나의 교회 때문에

    헤어진 두 사람입니다.

    신학을 막 시작한 상태였고

    딸에게 전하는 편지로

    눈을 뜨고 입을 열기

    시작할 무렵이었습니다.

    새로운 찬송과

    녹음한 설교 목소리를 들려주고

    그 부족함에 관해서

    함께 들여다보고

    서로의 눈을 바라보던

    시절이었습니다.

     

    말을 한 사람이

    스스로를 판단합니다.

    마치 외국인이

    한국말 하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이

    또 한 사람의 부족함을

    카톨릭합니다.

    그 광경을 보고

    한 사람이 깜짝 놀랍니다.

    우와, 어떻게?

    비웃거나 놀리지 않습니까?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할렐루야 할렐루야

     

    질문에 놀란

    마리아의 대답입니다.

    그런 노래 부르지 않습니다.

    카톨릭입니다.

    한쪽 눈을 가진 사람이

    다른 한 쪽 눈의 세계를

    마리아를 통해서

    발견합니다.

    그렇습니다.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은

    서로 시야가 다릅니다.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같은 부분도 있습니다.

    같은 찬송도 있습니다.

    같은 성경말씀도 있습니다.

    하지만

    표현이 다릅니다.

    하지만

    예수는 같습니다.

     

    어떤 날

    마리아가 손을 내어밉니다.

    건반을 연주하는

    사람이 손의 고통을

    호소합니다.

    본 대로 들은 대로

    치유받은 대로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개신교합니다.

    예수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아픈 손에게

    명령하노니

    하나님의 노래를 연주하는

    마리아의 손은 치유될 지어다.

    성령이 임할 지어다.

    성령의 능력으로

    마리아의 손뿐만 아니라

    온 몸이

    건강하게 될 지어다.

    새롭게 될 지어다.

    어디서나

    어느 곳에서나

    카톨릭하는

    마리아에게,

    서로 사랑하는

    마리아에게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함이 있을지어다.

    간구하는

    개신교의 손으로

    건반위의

    카톨릭의 손을

    안수하면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노래할까요?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람

    예수!

     

    축복하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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