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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여행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노래할까요?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코리아
예수!
오늘은
‘사람의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사람의 인생에 관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드립니다.
사람 인생 한번입니다.
그렇지요.
40대가 지나가고
50대 인생의 중반을
달리고 있는
코리아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시작말씀은
로마서 8장 가운데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아멘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이 왼쪽으로
달아납니다.
여자가 달리기 시작하고
남자가 땅을 보면서
그 뒤를 따릅니다.
주의 뜻하심으로
남자의 마음에
예수의 복음이
들어옵니다.
하나의 계명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남자가 눈을 들고
하늘을 봅니다.
새가 노래하고
다시 바라본 땅에서는
꽃들이 피어납니다.
나무에는 과일이
열립니다.
마음속의 세계를
아담이 입을 열어
표현합니다.
사람의 설교입니다.
말씀이
여자를 뱀처럼
지혜롭게 따라잡습니다.
말씀이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여자를
사로잡습니다.
귀를 통해
예수의 복음이
하와의 마음속으로
들어갑니다.
눈을 통해
빛이 사람의 안을
비추어냅니다.
하와의 안에서부터
생명의 씨앗하나가
자라서
입 밖으로 나옵니다.
사람의 찬송입니다.
찬송이
사람의 참주인에게로
하와를 인도합니다.
하와의 몸이
땅에서 떠오르고
왼쪽으로 달리던
여자가
뒤돌아서 원래의 자리를
바라볼 때
여자는 하와가 됩니다.
죄가 있던 땅으로부터
사람의 몸은 하늘을 향해
떠오릅니다.
이제 땅에 의지하지 않고
사람은 마음하늘에서
자유롭게 생명을
표현합니다.
그 곳에
하나님의 형상이
지휘자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지휘자의 손길로
사람 안의
생명을,
찬송을 이끌어냅니다.
공중에서
하와와 하나님이
서로를 바라봅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아멘
위대한 나라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
** 코리아 예수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2020년도
우리 코리아에서는
작은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작은 도시락이
코리아 예수의 손을 통해서
한 무리의 양식이 됩니다.
한 나라사람들의 생명이 됩니다.
그것은
코리아에서
카톨릭과 기독교의
하나된 예배입니다.
2020년도
이제 카톨릭 설교자는
하나의 계명을 말합니다.
서로 사랑합니다.
개신교 설교자는
하나의 계명을 말합니다.
서로 사랑합니다.
구별되어졌던 두 무리의
사람들이
원래 하나였던 것을 기억하고
하나의 찬송을 부릅니다.
세상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미사가 예배였구나!
예배당이 성당이었구나!
같은 예수구나!
노래가 같다!
이탈리아의 허락을 구하지도 않고,
미국의 인정을 받지도 않고
서로 사랑이
코리아
찬송하는 사람의 마음 안으로
들어옵니다.
코리아에서는
이제 오늘부터
두 권의 성경책이 공존합니다.
두 권의 찬송가가 공존합니다.
어느 한쪽 복음서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아버지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아버지가 첫째에게 말합니다.
오늘, 이 일을 하거라.
첫째가
예. 라고 대답하고
그 일을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둘째에게 말합니다.
오늘, 이 일을 하거라.
둘째가
아니오. 라고 대답하고
그 일을 행합니다.
마리아의 성경책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아버지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아버지가 첫째에게 말합니다.
오늘, 이 일을 하거라.
첫째가
아니오. 라고 대답하고
그 일을 행합니다.
아버지가 둘째에게 말합니다.
오늘, 이 일을 하거라.
둘째가 예. 라고 대답하고
그 일을 하지 않습니다.
다르지요.
하지만 동일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두 사람이
무어라고 대답하더라도
그 일은 이루어집니다.
아멘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하나의 계명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지난번에
하지 못한 그 일을
오늘은,
이번에는
예수와 함께 하리라고
한 아버지는 생각합니다.
예수와 함께라면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020년도
오늘 코리아
우리나라 사람들
여기까지 잘 왔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 작은 교회를
통해서,
하나의 교회를
통해서
오늘 코리아 사람들은
서로 사랑의 노래를
자랑합니다.
찬송가운데서
문제가 풀립니다.
두려움이
기쁨으로 변합니다.
살 길이 보이고
살아갈 능력이 생깁니다.
하나님
우리 서로 사랑해도
됩니까?
남한과 북한이,
기독교와 카톨릭이,
죄인과 죄인이
예수를 통하여
사랑을 표현합니다.
이 곳이
오늘의 코리아입니다.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