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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와 아브라함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코리아와 아브라함’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중심말씀은
이사야서 60장입니다.
설교자가 좋아하는
구절은
16절입니다.
네가 이방나라들의 젖을 빨며
뭇 왕의 젖을 빨고
나 야훼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줄
알리라.
아멘
식사, 하였습니까?
아가들이 먹는 것이
엄마의 젖입니다.
참으로 귀하지요.
한 순간입니다.
그 때가 지나가면
다만 그리워할 뿐입니다.
코리아에는
심청전이라는
유명하고도
고전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아버지가
갓난아이 하나를
둘러업고
온 동네를 다닙니다.
동네 집집마다
다니면서
신호를 보내면
능력 있는 여인들이,
그 능력을
나누어줍니다.
한 아버지의
등 뒤에서
한 아이는
잘도 자랍니다.
험악한 동네 사람들이
뭐라고 소리쳐도,
기찻길옆 오막살이
우리 아기 잘도 잡니다.
예수 예-수
노래할까요?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2020년도 5월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그 나라에는
아브라함과
관계있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이라는
도시가 그 곳에 있습니다.
오늘 읽은
이사야서 60장은
예루살렘이 받을 영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21절 말씀입니다.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아멘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좋아하십니까?
2020년도 5월
이스라엘 나라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입니까?
다 의로운 사람입니까?
원래,
아브라함은
좋은 사람입니다.
아들 이삭의 행동을
보면
아버지를
알 수 있지요.
추측해 볼 수 있지요.
성경은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나그네
길을 걸었던
사람이다.
아멘
지난 20세기에
어떠한 일이 있었고
그 일 때문에,
그 한 사람 때문에
오늘의
이스라엘은
이러한 뉴스속의
나라가 되었습니까?
그렇습니까?
그 한 사람이
행한 어떠한 역사 때문에
이스라엘은
예전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과 행동과는 다른,
벽을 쌓고
전쟁해야 하는
나라가 되었습니까?
과거의 그 일이
없었다면,
과거의 그 역사를
만나지 않았다면
좀 더 의로울까요?
과거의 어떠한 역사가
있었다 하더라도,
과거에 어떠한 사람을
만났다 하더라고
오늘
우리가 함께 알고 있는
이사야서 60장의
예루살렘이 받을 영광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는
그러한 예루살렘을
기도합니다.
오늘
코리아의 한 사람이
어떤 설교를 한다면,
오늘
하나님께서
지구 한 장소에
하나님의
은혜의 빛을
비추신다면
이스라엘은
기쁘게 찬송할 수
있겠습니까?
의로운 백성이 되어
세상에
아브라함의
노래를 부르겠습니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시대입니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은
세계 아무 나라도
어떤 민족도
그 곳을 방문하지 못합니다.
바이러스 때문만이 아니라
다 의롭게 되지 않은
우리들 때문입니다.
과거의 한 사람 대신에
오늘의 한 사람을
일으키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한 사람의
설교로써
모든 사람들이
다 의롭게 되어서
하늘에 세워진
예루살렘을
바라보게 하시고
각자의 땅에
십자가를 세우게
하옵소서.
찬송하게 하옵소서.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