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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지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시험지’라는 제목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의 계명을
전하겠습니다.
2008년도
그 날 이후부터
2019년도까지
한 코리아인은
예상할 수 있는
미래를 생각했습니다.
이러할 것이다.
2020년도 3월
서로 사랑하지 못한다면,
서로 사랑하게 하지 못한다면
생명은 어디에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코리아 모든 사람들은
서로 사랑에 관해서
2 미터의 거리를 두고,
2 주간의 시간을 가지고
생명의 답을 만들어내시기
바랍니다.
누구 때문에
하나님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 땅에 보내었을까요.
나 때문입니까?
목회자 나라
코리아
목회자 나라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생명의 노래
아멘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설교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문제를 풀고 싶으면
예수로,
서로 사랑하십시다.
어떤 책에 보면
전염병이 사람을 따라올 때
사람과 전염병 사이에
무언가를 두어서
그 둘을 분리합니다.
사람의 죄가
사람을 따라 올 때
사람과 죄악 사이에
하나님은
십자가의 예수를 두어서
사람과 죽음을 분리합니다.
생명!
2020년도
코리아에 일어난 일은
세례요한의 시대에
요단강에서도 일어났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이 말을 듣고
사람들은 스스로 죄인이 되어
회개의 표시로 요단강에 들어가
세례를 받습니다.
걸렸습니까?
종교를 통해서 죄의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한
성전에 사는 사람들은,
율법책의 사람들은
스스로 요단강으로 들어가
회개의 표현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멀리서
나는 죄인이 아니야.
나는 죄인이 아니어야 돼.
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 그 곳에는
예수와 함께 천국을 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뭘 또 어떻게 하라고?
그걸 생각해 내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시험지입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2020년도 3월의
코리아 한 목회자는,
코리아 한 아버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이 쪽 집안의 사람들에게
예수를 전하고
2021년도 3월에
아이 엄마를 한 번 만나
봐야겠다. 하고 생각합니다.
혹시
그 곳에는
한 아이의
어머니로서
그 쪽 집안의 사람들에게
예수를 전하고
서로 사랑하기 위해서
나오는 한 여인이
있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하고 생각합니다.
무슨 뜻입니까?
서로 사랑이 무엇입니까?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엇입니까?
둘 다 하나님의 뜻이지요.
살기 위해
목숨 걸고 기도하십시다.
생명!
2007년도 아프리카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이런 생각을 했었지요.
이렇게 내가
신기하게도
두 달 동안 선교를 했는데
먼저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아야 하겠다.
아이엄마를 7번 만나야겠다.
7번 만났습니다.
충분하지 않습니까?
8번째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흥미롭습니까?
축복하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