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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의 등산
    카테고리 없음 2019. 11. 6. 09:38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배 드리겠습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늘에 가득한 영광의 하나님

    온 땅에 충만한 존귀하신 하나님

    생명과 빛으로 지혜와 권능으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1. 믿음의 시간

    을 가지겠습니다.

     

    하나님,

    우리 코리아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십시오.

    구원의 믿음을 주십시오.

    복음을 말할 때

    믿음을 주십시오.

    찬송을 부를 때

    믿음을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 코리아 사람들에게

    복음의 말씀은

    길이 되어

    구원에 이릅니다.

     

    이루어지리라!

    생명의 말씀!

     

    오늘 코리아 사람들에게

    찬송은 활주로가 되어

    사람을 날아오르게 합니다.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

     

    2. 치유의 시간

    을 가지겠습니다.

     

    어떠한 경우

    사람은 화가 치밀어 올라

    만화에서처럼

    머리에서 김이 나고

    열기가 솟구쳐 올라

    위로 분출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때

    오늘 코리아 사람들은

    이렇게 합니다.

    서너 손가락으로 가볍게

    머리 위를 걸어다닙니다.

    사람 손이

    하나님의 손으로

    머리가 느낄 때

    사람의 화기는

    아래로 내려가고

    거친 숨소리가

    잔잔해지고

    깜깜하던

    눈앞이 보이고

    그 곳에

    아버지 하나님이 예비하신

    예수 생명의 길이 보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아멘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등산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래 전 예수라는 이름의 사람이

    이스라엘에서 산을 오릅니다.

    혼자서 오를 때도 있고

    여러 사람 함께 오를 때도 있습니다.

    산을 올라

    기도도 하시고

    말씀도 하시고

    어떤 날은

    산길을 통해 하늘길을 만납니다.

    1986년도

    코리아 남쪽지방의

    한 청년이

    일을 해서 여비를 마련해서

    비둘기호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옵니다.

    목적한 대로

    남산을 오릅니다.

    늦은 밤이라

    전망대를 오를 수 없었습니다.

    전망대 아래

    그 곳에서

    휴가를 나온 대전 출신의

    한 군인을 만납니다.

    젊은 두 사람이 만나

    인생이야기를 나눕니다.

    나이든 사람들은

    쉽게 말하지 못하는

    삶의 모습들을

    어린 두 청년들은

    참새처럼 주고받습니다.

     

    코리아에는

    군시절의 기억들을

    공공연하게 말하는

    사람들과

    가만히 혼자서

    기억을 떠올려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설교의

    시작 말씀은

    여섯 번째 재판관 기드온에

    관한 말씀입니다.

    사사기 611절에서 40절 말씀입니다.

    40절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밤에 그렇게 하셨으니

    양털 뭉치만 마르고

    온 땅에는 이슬이 있더라.

    아멘

     

    코리아 한 방위가

    2016년도

    또 한 명의 방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한 방위가

    저는 헬라방위입니다.

    라고 말하자

    한 방위는

    용기를 내어

    저는 M203이었다가

    박격포방위입니다.라고

    전공을 말합니다.

     

    코리아에는

    군대시절 이야기를

    공연히

    드러내지 않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코리아방위는

    위대한 일을 하게 됩니다.

     

    위대한 방위

    예수로

    산을 오른다

    신발 신고

    예수길

    만들어낸다

    예수의 생명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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