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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으로부터 코리아
    카테고리 없음 2019. 10. 26. 09:35

     

    코리아

    하나의 교회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홍콩으로부터 코리아,

    코리아로부터 홍콩이라는

    제목으로

    복음의 말씀과

    그리스도 예수안의 세계를 전하겠습니다.

     

    먼저,

    축복하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1. 종이학

     

    홍콩이라는 예수님의 공간으로부터

    한 장의 사진이 코리아로 전달됩니다.

    도로 위에 놓인 종이학의 사진입니다.

    천 번을 접으면 진짜 학이 되는

    이야기가 코리아의 노래에 있습니다.

    기억속의 코리아의 젊은이가

    노래 속의 종이학을

    여자 친구에게 요구합니다.

    그 여자 친구는

    응답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받는 사람은 몰랐지만

    주는 사람은 알았지요.

     

    2. 진짜 학

    2019년도

    홍제천가에 살고 있는

    코리아

    목회자는

    진짜 학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2014년도부터

    차츰 차츰

    가까이에서

    학을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서로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사람과 학이

    서로의 노래를 나눕니다.

    2019년도

    마침내

    사람은

    서로 사랑의 노래를,

    코리아 하나의 노래를

    학에게 전수합니다.

     

    그리고서 학의 노래를

    배웁니다.

     

    우리는 생명

    예수로

    태어난 생명

    서로 사랑

    오늘은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

     

    검은 밤하늘을

    학 한 마리가

    공간을 가르면서

    노래합니다.

     

    끼이이익-

     

    3. 공항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나오자

    한 홍콩사람이

    코리아 사람을 찾아냅니다.

    그리고서

    코리아의 동전을 요구합니다.

    학의 그림이 있는

    500원짜리 동전을

    구합니다.

     

    응답할 수 없는 코리아인

    한 사람이

    홍콩사람과 함께

    구합니다.

    응답할 수 없는 코리아인

    두 사람이

    질문자와 함께

    세 번째 코리아인을

    기다립니다.

     

    세 사람이

    공항에서

    다음 사람을 기다리면서

    서로의 노래를 나눕니다.

    그 노래들 가운데

    하나의 계명이 있는

    코리아 하나의 노래가

    있습니다.

    그 기다림 가운데

    찬송이 된 하나의 노래가

    만들어내는

    그리스도 예수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마침내

    종이학을 접었던

    그 마음의 사람이

    하늘을 바라봅니다.

     

    마침내

    종이학을 받았던

    그 젊은이가

    그 마음을 깨닫습니다.

     

    축복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예수의 나라

    우리는

    예수의 사람

    서로 사랑

    오늘은

    하나의 교회

    생명의 나라

    아멘

     

    2019년도

    코리아와

    홍콩이

    함께 노래합니다.

    함께

    하나의 노래를 품습니다.

    서로

    하나의 찬송을

    표현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세계를

    펼쳐냅니다.

     

    기다리던 사람들 앞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가진

    한 사람이 도착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반갑습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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