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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믿음의 경주’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교회를
펼치겠습니다.
예수로,
노래할까요?
하나의 교회
우리는
하나의 교회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
중심 말씀은
히브리서 12장 2절 말씀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 고향 친구 이야기
설교자에게는
기억하는 한 고향친구가 있습니다.
초등학교시절 교회친구입니다.
18개월 단기사병 고참시절,
통합부대 세미나에서
다시 얼굴을 보게 됩니다.
초등학생이
20대 청춘이 되었습니다.
각자 부대로 복귀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어머니를 통해서,
아버지의 교회를 통해서
그 친구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병사들을 엎드려 뻗친 후
워카 발로 사람의 배를 잠깐
찼는데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입니다.
재판 때
아버지의 교회 사람들과 함께
참석합니다.
군부대감옥을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그 후
30대 즈음
고향 거리에서,
지선이 엄마가 될 여인과
거리를 걷다가
한 여인과 함께 있는
그 친구를 멀리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풀려났구나!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2. 사람들과 예수
성경책에는
가인이라는 사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벨이라는 사람의 형이지요.
어쩌다가
가인은 죄를 다스리지 못하고
살인을 합니다.
성경책에는
모세라는 사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출애굽기 2장입니다.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 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한 젊은이가 사람을 죽입니다.
또한 성경책에는
아담이라는 사람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첫 번째 사람으로
계명을 어기고
에덴을 떠나 땅에서의 삶을 살게 되었지요.
2019년도
코리아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하나의 교회를 알고 있는
우리들은
가인과 모세 그리고 아담이야기를
통해서
사람의 경주가 시작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2019년도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은
문에 엎드려있던 죄가
살아서 사람에게
기어오르는 것을 봅니다.
예수의 나라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
죄에게
사람의 노래를
불러줍니다.
죄에게
사람의 의를
보여줍니다.
죄에게
사람의 선행을
알려줍니다.
사람과 죄가,
죄와 사람이
함께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오늘 코리아에 도착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 하나의 교회에
임하였습니다.
찬송하겠습니다.
구원의 나라
코리아
예수의 나라
서로 사랑
김현철
담임 목회자
하나의 교회
아멘
감사합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