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삼손과 하나의 노래
    카테고리 없음 2019. 9. 19. 14:06

    예수로,

    서로 사랑

     

    코리아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삼손과 하나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예수님의 아름다운 발을

    표현하겠습니다.

     

     

    1. 이스라엘

    그 때 그 곳,

    삼손이라는 이름의 사람이

    있습니다.

    삼손이야기는

    이스라엘의 역사책

    사사기 13장에서 16장에

    걸쳐 나옵니다.

    사람 한 명이

    태어나서 죽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나라인

    블레셋 사람 여러 명을 죽이고

    함께 죽어 이스라엘의 영웅인

    사사가 되었지요.

     

    어쩌다가

    삼손은 머리를 깎이게 됩니다.

    아마도 빡빡 밀렸겠지요.

    주의 뜻하심으로

    타인에 의해서 깎인 머리는 자랍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2. 코리아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에는

    주님의 때에 어떤 이유로

    스스로 머리를 깎는 사람이

    있습니다.

    거울 앞에 서서

    스스로 머리를 깎습니다.

    빡빡 깎습니다.

    스스로 사람의 아름다움을 포기합니다.

    스스로 기득권을 포기합니다.

    타인에 대한 사랑으로

    먼저, 스스로 회개합니다.

    사람의 머리를 깎습니다.

    그리고서

    하나님의 머리를 구합니다.

     

    약하고 추해도

    주께로 나가면

    힘 주시고 내 추함을

    곧 씻어주시네

    날 오라하심은

    온전한 믿음과

    또 사랑함과 평안함

    다 주려함이라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아멘

     

    거룩한 나라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의 형상

    아멘

     

    3. 하나의 계명

    2019년도에는

    그리스도 예수의

    하나의 계명이

    사람을

    살리고 있습니다.

    세상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2019년도 9

    코리아 목회자 김씨는

    이스라엘 사사 삼손의

    손을 잡습니다.

    똑같은 모양과 형상의

    두 사람이

    함께 맷돌을 돌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코리아에 살고 계시는

    예수님께서,

    두 사람의 힘으로

    돌고 있는

    코리아 맷돌로

    어처구니없는,

    기가 막힌 놀라운 음식을

    만들어내십니다.

     

    노동중인

    두 사람에게

    하얗고 따뜻한

    음식을

    새참으로 내어놓으십니다.

     

    먹고 하세.

     

    2019년도

    코리아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은

    하나의 형상과 모양이 된

    두 사람을 바라보며

    스스로

    지난 일을

    회개하고

    앞으로의 길을

    함께 찬송하며

    나아갑니다.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의 찬송

    아멘

     

    감사합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