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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2010년도
코리아 한 사람이
섬마을 어떤 장소에서
특별한 음식 이름을
듣게 되었습니다.
입으로
그 음식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45세의 젊은이는
죽었던 식욕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느낍니다.
그와 동시에
풀어야 할 문제처럼
음식재료들이 눈앞에
살아 움직입니다.
이것과 저것을
어떻게 하나로 만든다는 건가?
물속에 빠진 사람처럼
살려고,
살아나려고
온 마음을
다하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에
놀랍니다.
‘된장 바른 누룽지’
75살 한 할아버지로부터
45살 한 아버지에게
별미는
전달됩니다.
먹을 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사람을 살리십니다.
먹을 것을 가지고와서
아버지는
아이들을 건강하게
자라게 합니다.
2019년도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에서
역사적인 잔치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어떤 음식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졌지요.
2019년도 하나님의 사람
한 사람이
선을 넘어 그 곳에
발을 디딥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에서
일어나는 역사적인 일에,
경사로운 일에
주변의 나라들은
박수를 칩니다.
그리고서
잔치음식을 맛볼 생각에
기대를 합니다.
특별히 그 음식에
온 세계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언제 먹어볼 수 있을까?
섬나라 일본의
한 사람은
때를 맞추어
문을 두드립니다.
알고 있습니다.
언제?
이러 저러한
문제를 풀게 된다면
선 위의 그 곳에서
만들어진 그 음식을
먹을 수 있겠지요.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역시
이번에 먹어야 하는
그 음식을 생각하며
마음을 집중합니다.
먹게 되리라!
하나의 노래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
거룩한 나라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