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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코리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세상 많은
나라 가운데
어쩌다가
평화의 법을
알게 된
민족이 있습니다.
코리아의
형제나라
일본입니다.
오늘
코리아는
주의 뜻하심으로
오랫동안
가지고만 있던
평화의 법을
예수 그리스도로
새롭게 알게 됩니다.
이제야
평화의 법을
사용해서
살기 시작하고
살리기 시작합니다.
코리아의 예수님께서
일본의 평화의 법으로
하나의 노래를
창조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로
아리가토우
서로 사랑
예수를
표현합니다
코리아일본
아멘
오늘의 본문 말씀은
요한복음 19장 30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에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졌다.
이어서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평상의 예수님께서
그 때를 회상하십니다.
하나님이 직접
마침표를 찍으셨지.
그러자
전쟁이 사라지고
한 사람이
다시 고개를 들고
숨을 들이켰지.
살아난 사람은
마치 처음처럼,
어제를 잊어버린 사람처럼
새로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
어제의 시간을 살고 있는
세상 사람들이
잠시 잠깐
숨을 들이키자,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한 사람의 노래 소리가,
하나님의 천국이
사람 마음을
파고들어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펼쳐지기 시작했다.
사람의 생명
태어난
사람의 숨결
찬송 하리
예수로
새로운 사람
하나님 자녀
아멘
두 사람이 싸우다가,
두 나라가 전쟁을 하다가
먼저
종전을 선언한 나라가
노래를 시작합니다.
먼저
아버지가 된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된 사람이
그 마음을
표현합니다.
이렇게 전쟁은
마침표를 가집니다.
모든 의혹과 의심과
계산과 악의를 이기고
어느 한쪽에서
먼저 시작된 노래가,
먼저 표현된 종전이
위대한 역사를
이루어냅니다.
하나의 노래로
세상 모든 적군들을
싸워 이기겠다는 마음이
아버지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입니다.
그 가운데 하나의 노래가
있지요.
하나의 찬송이
숨어 있지요.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주 믿는 사람 일어나,
감사합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