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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무
    카테고리 없음 2019. 6. 16. 09:21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의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중심말씀은

    요한복음 159절 말씀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아멘

     

    2019년도 6월 오늘

    코리아 사람들은

    어떠한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리아 사람뿐만 아니라

    세상 많은 사람들이

    오늘

    한 가지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일을

    알고자 하였고

    알 권리를 사용하여,

    훈민정음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신문 기사를 통해서,

    코리아 말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뉴스를 통해서

    그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 되었고

    알아 가고 있습니다.

    무엇이 진실일까요?

    알고자 하는 한

    알게 되겠지요.

     

    권리에는 의무가 따릅니다.

    어둠에 빛이 따르는 것처럼,

    죽음에 부활이 따르는 것처럼,

    어떠한 인생에 구원이 따르는 것처럼,

    400년의 노예들에게 자유가 따랐던 것처럼

    그 사실을 알게 된 우리들은

    댓가를 지불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오늘 알게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사람들이

    지불해야 할 의무란

    이러한 것입니다.

     

    그러한 어머니를 둔

    한 아이에게

    코리아 하늘에 뿌리를 둔

    생명나무 열매를

    따서

    그 아이에게

    전하는 일입니다.

     

    열매 하나를 전하면서

    이렇게 말하지요.

     

    나는 김씨야!

    먹고서 잘 자라거라.

     

    나는 조씨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나는 전씨야!

    열매 한 알에 감사하는 아이에게는

    하나님께서 나무 한 그루를 주시고...

     

    어머니 나라

    코리아

    성령의 나라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아버지 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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