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8. 기억
    카테고리 없음 2017. 1. 31. 21:05

    할렐루야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는 사람,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기억이라는 제목으로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말씀은

    요한복음 1930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할렐루야 아멘

     

    여자의 후손으로 이 땅에 태어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라는 사람이,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세상을 구원한 구세주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

    라는 말씀을 정직하게 분명히 확실하게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에 전하셨습니다.

     

    찬송 찬송 하나님께 영광

     

    창세기 31절 말씀입니다.

    그런데 뱀은 야훼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창조주 하나님께서 뱀에게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315절 말씀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할렐루야 아멘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이야기 가운데,

    죄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심판 선언으로부터 죄와 죽음과 구원이 시작되었습니다.

    죄를 지은 최초의 사람 아담에게

    창조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시며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십니다.

    아담이 대답합니다.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먹은 아담에게, 여자에게, 관련된 뱀에게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 이야기를 전하십니다.

     

    그 후 사람들은 여자의 후손 이야기를 하면서 오늘까지 살아 왔습니다.

    아담의 후손은 저주받은 땅에서 땀을 흘리면서 수고하여 가시덤불과 엉겅퀴 사이에서 먹을 채소를 얻어 냅니다.

    여자는 수고하여 자식을 낳게 되고 마침내 원하시던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할렐루야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에서

    서울 종로 하나의 교회 설교를 듣고 계시는 예수님께서

    자신이 오래 전에 이루어 놓은 일을 한 설교자의 입을 통해서 들으십니다.

    예수님은 여자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아멘

     

    예수님은 죄인의 시작이 되는 아담의 형벌을 대신 견딤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죄인으로부터 죄를 건네받아 죄인이 되셨습니다.

    아멘

     

    예수님은 소멸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써 죄를 사람으로부터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제거하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2016년도 6,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이루어 놓은 일을

    듣게 되고

    믿게 되고

    오늘

    사랑하게 된

    우리들은 모두 의인입니까?

     

    찬송 찬송 하나님께 영광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1. 내 아이에게, 임종 (臨終)

    코리아의 상례에서 부모의 죽음을 지켜보는 것을 임종이라고 합니다.

    죄의 결과인 죽음을 이 땅에서 맞이하게 되는 모든 사람들은

    임종, 즉 죽음의 순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들딸이 곁에서 손발을 잡고 운명을 지켜보며 유언을 듣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오늘

    어떤 사람이 임종을 맞이하게 된다면

    한 그리스도인, 예수사람의 임종은 이러합니다.

     

    머리를 동쪽으로 두고 북쪽 창문 아래 눕습니다.

    아버지의 노래를 기억하는 자녀들이

    입을 열어 아주 오래전 옛날 저주 받았었던 땅에

    이제는 넘쳐흐르고 있는,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의 선물을 들려줍니다.

     

    찬송 찬송 하나님께 영광

     

    고린도전서 1549절 말씀입니다.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아멘

    고린도 전서 1553절에서 58절 말씀입니다.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할렐루야 아멘

     

    방안 가득히 아이들의 찬송이 차오를 때

    우리들 예수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찬송으로 모습을 나타내십니다.

     

    1990년도 대구의 한 아버지께서 아이들의 찬송소리를 타시고

    선한 사람들의 나라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십니다.

    예수님의 찬송 속으로 들어가십니다.

    할렐루야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드리세

    날 위해 이 땅에 오신 독생자 예수

    나의 맘과 뜻 다해 주를 사랑합니다

    날 위해 이 땅에 오신 독생자 예수

    내가 약할 때 강함 주고

    가난할 때 우리를 부요케 하신 나의 주

    감사

    내가 약할 때 강함 주고

    가난할 때 우리를 부요케 하신 나의 주

    감사 감사

    며칠 후 며칠 후 생명강가에서 만나리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2. 하나님의 아이들에게, 지하철 2번 출입구의 사람

    2016년도 15, 오후 530분쯤 만난 사람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서울 한강의 북쪽에 사는 사람이

    함께 모여 식사할 일이 생겨서 한강의 남쪽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합니다.

    방배역에 도착하여, 땅 속으로부터 땅 위로 이동합니다.

    2번 출구를 찾아 계단을 오르던 중, 계단과 계단 사이의 평면 2차원의 공간에서

    한 사람을 발견합니다.

    어디선가 본 익숙한 엎드린 사람의 모습

    하지만 낯선, 엎드린 사람 앞에 놓인 작은 빈 상자.

    안경과 눈동자의 초점을 맞추어 자세히 보고 있는데 엎드린 사람이 움직입니다.

    겨울옷을 입고 바닥에 엎드린 사람이 발과 팔을 사용하여 조금씩 움직입니다.

    왜 움직일까 생각하다가 문득 약속을 기억해 내고서 계단을 타고

    땅 위로 올라옵니다.

    2007년도 엎드림을 알게 된 이후 만난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밥 먹기 위해서 이동하던 중, 오는 길에 지하철 2번 출입구에서 만난

    엎드려 있던 한 형제 이야기를 하고 같이 밥 먹기 위해서 데리러 갑니다.

    엎드려 있는 사람 앞에 서서 말합니다.

    우리 밥 먹으러 가는데 같이 가십시다.”

    “......”

    우리 모두 같은 엎드림의 사람입니다. 같이 가시지요?”

    엎드려 있던 사람이 고개를 들어 얼굴을 보이십니다.

    그리고 한 마디 하십니다.

    부끄러워서...”

    안경과 눈동자의 초점을 맞추어 가만히 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낯익은 얼굴입니다.

    한 동안 엎드려 있음으로 얼굴로 피가 몰려 붉어진 얼굴

    그리고 눈동자의 젖은 물기, 고르지 않은 치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밥을 먹고

    지하철 2번 출입구의 사람을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지하철 1번 출입구 하나의 교회 영역으로 데리고 옵니다.

    “2016년도에는 여기가 좋습니다.

    여기가 그 곳의 시작입니다,

    하나의 교회!”

     

    엎드림에 익숙한 사람을 옆에 두고,

    일어서서 말하는데 익숙해진

    하나의 교회 설교자가

    세상 모든 지하철 1번 출입구의 사람들을 향하여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합니다.

    신약성경 누가복음 912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날이 저물어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이는 남자가 한 오천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오십 명씩 앉히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아멘

    코리아에서 서쪽 방향 땅 끝에 위치한 예수님의 나라 이스라엘

    오래전 그 곳에서,

    예수님은 희한한 방법으로 사람의 배를 든든하게 채우셨습니다.

    2016년도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에서

    예수님은 희한한 방법으로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고 따뜻하게 채우십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3. 내 아이에게, 생일

    2006년도 5월 코리아 한 아버지의 마음에

    하늘 아버지께서 하나의 소원을 심었습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한 사람 마음에 노래 하나를 부를 마음이 생겼습니다.

    6월에 사람이 계명을 배우자

    지나온 인생, 한 사람의 말과 행동이 시시비비를 드러냅니다.

    주여 제가 죄인입니다.”

    주여 우리가 죄인입니다.”

    가슴에 못이 박히는 의의 무기를 품고서

    계명을 익히던 한 사람이

    2008년도 6월 마침내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에서

    속죄의 강을 만납니다.

    생명의 강가에 서서

    한강에 서서

    죄를 씻는 노래를 부릅니다.

     

    죄인의 마음에서 죄 하나가 떨어져 나가자,

    괴롭던 마음 한 부분이 찬송이 됩니다.

    사람 마음이 예수님 마음이 됩니다.

    하나님 마음이 됩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호산나 주 예수 그리스도

    주여 제가 의인입니다.”

    할렐루야

     

    코리아의 선한 어머니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디모데 전서 215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정숙함으로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계속 거하면

    여자가 자녀를 낳을 때 구원을 받으리라

     

    주여 우리가 의인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4. 하나님의 아이들에게, 지하철 1번 출입구의 사람들

     

    찬송 찬송 하나님께 영광

     

    21세기 지구 어딘가의

    지하철 1번 출입구 부근에서

    서 있는 한 사람과

    엎드려 있는 한 사람과

    그 앞과 옆을 지나다니는

    세상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후 8시 부근의 그 곳에는

    참으로 다양한 연령의, 환경의 사람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세상에서

    지나온 시간 동안 보고 들은 일들과 사람들이

    기억 속에서 이리저리 다니고 있습니다.

     

    다가올 시간에 만날 사람들과 겪을 일들이

    마음속에서 이리저리 다니고 있습니다.

     

    굳어져 가는 얼굴을 가진, 구겨진 미소를 가진 한 사람은

    마치 이러한 기억을 가진 듯합니다.

    오전에 들은 누군가의 어떠한 말 한 마디가

    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냅니다.

    마음에 난 상처를 스스로 위로하기 위해

    그 사람은 가해자에게 되돌려 줄 싱싱한 가시 하나를 만들어냅니다.

    엉겅퀴 하나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기억은 스스로의 마음에게 썩은 미소를 날립니다.

     

    길을 지나다니던 사람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에서 시작된

    하나의 노래를 듣게 되자,

     

    먹고 사느라고 신경 쓰고 고민하고 의심하고

    미워하고 두려워하던 생각들을 모두 이겨낼

    하나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모든 좋은 생각들만 가득했던

    색동 옷 입은 어린아이의 마음을

    회복하게 됩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았던

    바로 그 얼굴, 심히 좋았던 그 얼굴을

    사람들이 하나씩 선물 받게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하나의 교회에서 그 마음과 그 얼굴을 나누어 줍니다.

     

    서서 스마트폰을 들고

    한 설교자가

    설교 원고를 읽기 시작하자,

    예수님의 복음을 세상에 선포하기 시작하자,

     

    엎드려 있던 한 걸인이

    부끄러움을 씻어내고

    마음속에서 솟아나는

    하나의 노래 때문에

    예수님 덕분에,

    서서 일하고 있는

    설교자 옆에 함께 서서

    이제는 선물로 받은 좋으신 하나님의 얼굴을 하고서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얼굴을 나누어줍니다.

    세상에게, 사람들에게 선물을 줍니다.

     

    찬송 찬송 하나님께 영광

     

    요한복음 1512절 예수님 말씀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멘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5. 하나의 교회, 공간과 찬송

    할렐루야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2016년도에 생겨난 서울 종로에서 시작된 수수께끼입니다.

    첫 번째 수수께끼입니다.

    들어갈 때는 죽음이었는데 나올 때는 생명이 되는 것은?

    두 번째 수수께끼입니다.

    사람 입으로 들어가서 온 몸을 두루 돌아다닌 후에

    살아 있는 사람 입으로 다시 나오는 것은?

     

    찬송 찬송 하나님께 영광

     

    신약성경 누가복음 2344절에서 49절 말씀입니다.

    "때가 제 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며성소의 휘장이 한 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아멘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이루신 일은,

    아버지와 자녀들 사이의 공간을

    좋으신 하나님이 보시기에

    온전하게 만드신 일입니다.

     

    찬송 찬송 하나님께 영광

     

    땅에 살게 된 사람이 자신이 누구이며

    땅에 사는 동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살다가

    예수님 때문에 성령님 덕분에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한 아들이 아버지 집을 떠나게 되었을 때,

    집 떠나는 아들에게 전하는 아버지 말씀입니다.

    어느 곳에 가든지

    아버지인 나를 기억하고

    나의 아들인 너를 기억하거라

     

    품을 떠나는 아들에게 전하는 어머니 말씀입니다.

    언제든지 어느 때나,

    너의 소식을 전해 다오.”

     

    찬송 찬송 하나님께 영광

     

    오래 전 그 곳, 이스라엘에서

    한 사람이 기억하고 있는 일을 이루기 시작했습니다.

    좋으신 아버지의 뜻을, 소원을, 마음을 기억하여

    하나의 노래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의 춤으로, 온 몸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그 노래가, 예수의 복음이,

    사람으로부터 사람에게로 전달되어

    오늘 이 곳 코리아에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이 됩니다.

     

    찬송 찬송 하나님께 영광

     

    하늘과 땅 사이의 거대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던

    막막하고 빽빽한 죄인들의 말과 생각이

    예수님이 이 땅에서 이루어 내신 하나의 노래 때문에, 찬송 덕분에

    한 순간에 사라지자,

     

    사람의 영혼은, 모든 사람의 영혼은

    창조주 하나님의 선하신 마음을 깨닫게 됩니다.

     

    찬송 찬송 하나님께 영광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였던 자신의 모습을, 형상을, 얼굴을 기억하게 됩니다.

     

    찬송 찬송 하나님께 영광

     

    마침내

    눈을 열어 하늘을 보게 되고

    마음을 열고 입을 열어

    예수님 때문에 모든 사람 마음에 심어지게 된

    찬송 하나를 기억해내어 부르게 됩니다.

     

    새 찬송가 79

    찬송 제목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입니다.

     

    1절입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할렐루야

    2005년도 여름, 이국 하늘에서 천둥소리를 들었던

    한 아버지가,

    2008년도 6, 고국 땅에서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러자,

    슬픔이 되었던 분리의 공간이,

    고통이 되었던 장애물로서의 공간이,

    죄인 아버지와 선한 자녀 사이의 공간이

    예수 찬송이 만드신 울림을 통하여

    예수 십자가의 피 흘림을 통하여

     

    하늘과 땅 사이의 공간이 거대하고도 높은 하나의 울림통이 됩니다.

    한 아버지와 한 어머니 사이의 공간이

    하나의 교회 예배당이 됩니다.

     

    서울 종로 하나의 교회 설교자가 녹음실에 서서

    설교를 시작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에서 주님의 시간에

    설교자로부터 가장 먼 곳에서

    모든 사람들의 뒤에서

    설교자의 선한 아내가 설교를 사람들로부터 전해 듣고 있습니다.

     

    찬송 찬송 하나님께 영광

     

    설교자의 어릴 적 여름날의 기억입니다.

     

    더운 여름날,

    부모님께서 합력하여 하나의 요리를 만드십니다.

    어머니께서 땅에서 생겨난 먹을 것을 가지고 절반의 일을 하십니다.

    아버지께서 얼음집에서 사 오신 큼직한 네모난 얼음 덩어리를

    작업대 위에 올리시고 아이들이 보기에는

    너무나도 신기하고 맛있는 예술을 하십니다.

     

    작업대 위의 투명한 얼음 덩어리는 마치 하나의 벽과 같습니다.

    이쪽 세계와 저쪽 세계를 분리하는 벽과 같습니다.

    하지만 투명한 공간을 통해서

    두 개의 세계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눈과 같습니다.

    진짜로 온전히 투명하다면,

    예수님의 마음과 같이 온전하다면, 하고

    오늘의 설교자가 될 아이는 생각합니다.

     

    찬송 찬송 하나님께 영광

     

    어찌하였던,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그 도시의 더운 여름날

    아버지께서는 작은 바늘과 망치를 가지시고

    작업대 위의 얼음벽을 깨뜨리시고

    온전하게 준비된 어머니의 작품과 결합하시어

    우리들은 그 날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얼음이 들어간 수박화채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찬송 찬송 하나님께 영광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서울 종로

    울림이 좋은, 공명(共鳴)이 좋은 하나의 교회로부터

    전하는 축복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계 모든 지하철 1번 출입구의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또한

    하나의 교회와 연결되신 세계 모든 예수 사람을 축복합니다.

     

    찬송 찬송 하나님께 영광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