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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MC
김현철입니다.
20세기 초
개마고원이 가까운
코리아 한 장소에서
한 사람이
베드로의 노래를
먼저 불렀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을 통해
그 노래가
온 나라에
전달되었습니다.
입에서 입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라솔파미 레미파솔 도.
주여 제가
죄인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베드로는
처음에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행동했던 것이지요.
하지만
곧
깨닫게 되었습니다.
“알아보지 못한 죄를
지었습니다.”
하고 베드로가
먼저
노래부릅니다.
그 때부터입니다.
베드로의 마음 속에
하나의 찬송이
자라나기 시작한 것은
그 때부터였습니다.
물고기 때문이 아니겠지요.
153마리의
물고기 때문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 덕분에
베드로가
어느 날
하나의 찬송을
부르게 됩니다.
라솔파미 레미파레
솔파미레 도레미도
파미레도 시도레미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46년생 누나의 신랑이신
매형을
서울에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한 아버지의 집에서
생애 두 번째로
만나게 되었지요.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그리고
아이가 눈 앞에 있을 때.
사실은
매형이지만
이름도 모릅니다.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나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아버지로부터 들은
몇 마디의 말로서
서로 알아보는 것입니다.
2019년도
한 처남이
매형에게
말합니다.
매형,
하나의 교회
장로님 되십시오.
베드로의 노래를
부르십시오.
베드로의 찬송을
부르십시다.
그 때 말씀하신
매형의 목소리가
생각납니다.
“처남,
나는 손자를 키우는 것이
지금의 내 일이야.”
목회자의 일
오-늘
대속하노라
믿어 사랑
예수로
살아갑니다
하나의 교회
거룩한 나라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
감사합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