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의 습관 (일곱번의 찬양)카테고리 없음 2019. 5. 24. 13:29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오늘의 MC
김현철입니다.
신부님, 수녀님,
장로님, 권사님
예수의 이름을
알고 계시는
모든 코리아인들과
목사님들과 함께
오늘
이 자리에서
한 분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의 찬송을
부르겠습니다.
예수로,
찬송합니다!
하나의 찬송
코리아
하나의 노래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
시편 119편 가운데
하루 일곱 번의 주 찬양에 관한
구절이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에서
2006년도
한 사람의
마음속에
소원 하나가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그 소원을
소리로 표현합니다.
파파파 레,,,
하루 일곱 번
소리를 맞추어 봅니다.
마음을 맞추어 봅니다.
그리고
그 소리를 들으시는 분을
찾습니다.
그 때부터
소리는,
말이 되고
노래가 되고
즐거운 움직임이 되어
하루 일곱 번
하늘을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코리아 사람이
하루 일곱 번
하나의 찬송을
부르면
어떤 일이
생깁니까?
이런 일이 생깁니다.
한 목회자의
마음속에 간직하던
하나의 공간이
오늘 이 곳에
펼쳐집니다.
어떤 동물원의
이른 새벽의
기억입니다.
코끼리도, 사자도
하마도, 물개도
잠든 이른 시간,
도시의 사람들이
깨어나
밤길을 넘어
그 곳에
도착합니다.
달빛 아래서,
별빛 아래서,
어둠 가운데서
찬양소리가 시작되는
한 지점을 향해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찬양과
찬송이
지나가고,
한 설교자가
입을 열어
부활하신 예수님의 세계를
표현합니다.
여러분,
이 땅에 살고 있는
동포 여러분,
지금
들리십니까?
예수님의 숨소리가
들리십니까?
아이들의 숨소리가
들리십니까?
부모님의 숨소리가
들리십니까?
우리들의 숨소리가
들리지요.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는
살아 있습니다.
이 곳에
사는 우리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을
서로 바라봅니다.
서로 찾아봅니다.
서로를 둘러보십시다.
가까운 곳으로부터
먼 곳까지.
지금
우리는
예수로
이렇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교회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2019년도 오늘
예수로
함께 살아 있지요.
예수로
함께 노래합니다.
2019년도
한 목회자가
이런 말을 합니다.
“코리아인의
하루 일곱 번의 찬양이
두 세계를
연결시킨다.”
두 사람을
연결시킨다.
두 지역이
하나로 연결된다.
달성공원이 있는 이 곳과
개마고원이 있는 그 곳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봄이 되어
학년이 바뀌고
새로운 반
낯선 아이들이지만
서로의 이름을
일곱 번
부르게 되면,
예수로
친구가 되지요.
친구라면,
하나의 노래를
부르게 되지요.
그렇습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2006년도부터
하나의 습관이
생긴 한 목회자가
일곱 번 찬송을
부를 때마다
나타나는,
드러나는
그리스도 예수의
세계를,
오늘
이미 알고 있거나
또는
어차피 알게 될
예수 사람들에게
표현합니다.
2019년도
오늘,
우리들의
일곱 번의 찬송으로
이 곳과 그 곳을
연결하여,
달성공원과 개마고원을
연결하여
하나의 교회를
만들어 보십시다.
땅 아래 하나의 길을 통해,
하늘 위 하나의 길을 통해,
사람의 하나의 찬송을
통해서
역사하겠습니다.
이 곳은 달성
코리아
그 곳은 개마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같이
누리겠네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오네
이 산과 저 산이
마주쳐 울려
주 예수 은총을
찬송하네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주님께
드리어라
싸움과 죄악이
가득한 땅에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아 멘
2019년도
5월 24일
오전 1시
개마고원의 온도는
영상 10도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