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하나의 교회,
마음의 교회
담임 목회자이자
오늘의 MC
김현철입니다.
오늘 모임의 제목은
‘비와 빛’입니다.
예수의 이름을 알고 계시는
신부님, 수녀님
장로님, 권사님
코리아 모든
성도님과
목사님들에게
오늘 이 시간에는
먼저,
유쾌한 노래 하나를
알려 드립니다.
제목은
‘산너머 남촌에는’입니다.
가사는 이러합니다.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대나
오늘의 중심 말씀은
예수님의 승천입니다.
누가복음의 말씀입니다.
이렇게 강복하시며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셨다.
그들은 예수님께
경배하고 나서
크게 기뻐하며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줄곧 성전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며 지냈다.
2019년도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오늘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를 따라
함께 올라갑니다.
그리고
비와 빛이 되어
땅으로
이동합니다.
한 방울의 비가 되어
땅으로 떨어집니다.
한 줄기의 빛이 되어
지구를 향해서
이동합니다.
흙을 만난 비는
흙과 하나가 됩니다.
땅속의 씨앗을 만나면
비는 생명을 표현합니다.
어둠 속의 사람을 만나면
빛은 구원을 표현합니다.
하나의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거룩한 나라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
감사합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