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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벽과 길카테고리 없음 2019. 4. 7. 15:32
50미터 마다 열 사람씩을 두어
38선의 나라
코리아의 설교가
반대쪽 경계 너머의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합니다.
하루 일곱 번의 시간
예수의 나라
코리아의 노래가
반대쪽 경계 너머의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시간을 구성합니다.
2019년도 4월
어떠한 소식을
선 한쪽의 사람이
선 한쪽의 사람에게
전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소식을 전달받은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전하였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사람이
생각합니다.
어디야?
그 말을 한 사람을
생각하던 사람이
말합니다.
어디 사람이야?
초등학생 시절,
국민학생 시절에
학교에서 배웁니다.
이 곳 저 곳을.
2019년도에
뉴스 끝자락에서
날씨와 지도를 봅니다.
이 곳 저 곳의.
그리고 발견합니다.
선 위의 세계를 발견합니다.
이 곳과 똑 같은
그 곳의 사람들의
생활을 발견합니다.
사람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중보기도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곳의 기온을,
그 곳의 날씨를
그 곳의 지형을,
그 곳의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을
생각하면서
기도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신 하나의 선물을
나누어 먹습니다.
하나의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광 받으실,
사람의 하나님에게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우리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김목회자
간구합니다.
아멘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감사합니다.
성령의 나라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