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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카테고리 없음 2019. 4. 7. 15:28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철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아멘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찬송하는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성령 받으세요.

    그 길로

    내려 와서

    하나의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법을

    배워 가십시오.

     

    안 오면

    보내 드립니다.

     

    성령을 보내 드립니다.

    한 목회자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의 노래가

    도착할 지점을 바라보면서

    입을 열어

    성령을 쏘아 올립니다.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그렇습니다.

    성령은 마치 이러합니다.

    성령은 비와 같이

    하늘에서 땅으로

    배달됩니다.

    성령은 빛과 같이

    그 곳으로부터

    이 곳으로

    전달됩니다.

    땅은 비를 가릴 수

    없습니다.

    생명은 빛을 가릴 수

    없습니다.

    이 쪽에서

    하나의 노래를

    부르고

    그 쪽에서

    하나의 노래를

    부른다면,

    우리는

    함께

    노래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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