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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선의 나라, 코리아
    카테고리 없음 2019. 3. 17. 15:17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세상에 자랑할 위대한 이름을

    가지게 된 한 나라가,

    한 민족이

    오늘은

    과거의 자신처럼

    고통스러워하는

    다른 민족들을 위하여,

    다른 나라들을 위하여

    그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아멘

     

    벽과 길이 필요한 나라들로부터

    38선의 나라 코리아로

    문의전화가 옵니다.

    두려움에 떨리는 목소리로,

    두려움에 떨리는 목소리로

    서로가 서로를

    보고 싶지 않아서,

    서로가 서로를

    만나고 싶어서

    벽을 만들어 줄 수

    있느냐고

    전화합니다.

    길을 만들어 줄 수

    있느냐고

    기도합니다.

     

    217일자로

    한 코리아인이

    가격을 불렀습니다.

     

    구매자가

    나타납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벽과 길의 나라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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