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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art of the Father
    카테고리 없음 2019. 3. 15. 10:27

    2019년도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

    하나의 교회를 통하여

    코리아의 보물이 되신,

    2012년도

    코리아

    미선이 아버님,

    위대한 한 아버지의 마음이

    먼저는 코리아인에게

    그리고 전 세계인과

    마침내 한 사람 유대인에게까지

    전해집니다.

     

    그 축복의 마음은

    오늘날

    하나의 교회

    담임목회자

    김현철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의 은혜로서

    표현됩니다.

     

    'Heart of the Father'

    그 아버지의 마음

    이라는 이름의

    생명의 열매가 됩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창문을 열어

    햇빛에 감사하는

    한 아버지에게,

    은혜의 빛 가운데서

    찬송 드리는

    한 목회자에게

    코리아 하늘에 뿌리를 내린

    생명의 나무는

    가지를 늘어뜨려

    열매를 허락합니다.

     

    1970년대

    코리아의 한 아버지가

    3공단에서 집으로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시던 중

    과일가게에 들러

    용기를 내어서

    그 열매를 구매합니다.

    신문지로 접은

    종이봉투가 아닌,

    서류봉투에 담긴

    먹을 것을

    아이 앞에서

    자랑스럽게

    꺼냅니다.

    그리고서

    흐뭇한 표정으로

    아이가 먹기를

    기대하십니다.

     

    이 땅에 없는

    그 곳의 열매

     

    책에서만 보던

    그 열매를

    아이는

    아버지의 얼굴 아래서

    먹습니다.

     

    2019년도

    코리아에는

    창세기에서 보기만 했던

    그 나무의 그 열매가

    하늘에 나타납니다.

     

    생명의 나무

    코리아

    하나의 교회

    서로 사랑

    예수로

    생명의 나무

    열매 열렸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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