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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한 사람의 마음
    카테고리 없음 2019. 3. 10. 16:21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한 코리아인의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알게 된

    위대한 한 사람의 마음,

    위대하신 한 아버님의 마음

    하나님의 사랑을 통하여,

    예수님의 은혜를 통하여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 안에서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드립니다.

     

    2004년도 한 사람의

    여행길입니다.

    베트남 하노이를 떠나

    중국의 핑샹을 지나

    동쪽으로 가던 길에

    어떤 마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남녀 한 무리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줄을 몸에 지닌 채

    암벽을 타고 올라갑니다.

    손과 발을 사용하여

    올라가면서

    쇠로 된 도구로 지지대를 만들고

    그 곳에 로프를 걸어

    자신의 안전과

    뒤따라올 사람들을 위한 길을

    만들면서 올라갑니다.

    암벽 아래의 한 사람은

    올라가는 한 사람을

    예의 주시하면서,

    지지대를 통과하여

    아래로 내려온 한 줄을

    손으로 붙잡고 있습니다.

    온 몸으로 붙잡고 있습니다.

    올라가던 한 사람이

    발을 헛디디거나

    의지하던 돌이 부서져

    떨어진다면

    바위에 박힌 지지대의 힘으로,

    아래에 있는 사람의

    줄을 당기는 힘으로

    허공의 한 사람은

    다시 길을 올라 갈수 있겠지요.

     

    한 사람이 암벽을 오르는 중에,

    한 사람이 줄을 잡고 있는 동안에

    절벽 아래

    한 무리의 사람들 중에

    벤이라는 이름의 한 미국인청년이

    코리아인으로 소개한

    오늘의 설교자에게

    질문합니다.

    , 코리아사람은 미국사람을 미워합니까?”

    2004년도

    한 코리아 그리스도인이

    한 미국 그리스도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의 계명을 사이에 두고

    대답해야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런 질문을 받게 되었는지

    기억을 더듬다가

    신문을 통하여 알고 있는

    하나의 사건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Innocent blood’

    "Innocent two children's blood

    cries out to God from the Korean ground."

     

    2019년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가 된 한 아버지가

    그 때 그 질문을 생각하고

    그 때 그 사건을 다시

    꺼내어 살펴봅니다.

    그러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한 아버지의,

    미선이 아버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복음을 전하면서

    살고 있는 한 목회자가

    결국,

    이렇게,

    부활하신 예수님에게 질문합니다.

     

    어떻게 용서하실 수 있습니까?”

     

    코리아의 위대하신

    한 아버님은

    자신의 마음뿐만 아니라

    함께 위대해야 할

    또 한 아버지의 마음을

    대신 표현합니다.

     

    “......

    효순양의 부친 신현수씨도

    마찬가지 생각일 것입니다.”

    아버지가 말씀하신다.”

    라솔파미 레미파솔도

    시시도레 레도시라

    솔솔라시 시라라

    시시도레 레도시라

    솔솔라시 라솔솔

    라라시솔 라시도시솔

    라시도시라 솔라레

    시시도레 레도시도라

    솔솔라시 라솔솔

    아멘

     

    축복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우리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찬송하노라

    아멘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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