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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 읽을
말씀은
누가복음
4장 16절에서 19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아멘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서울에는
하나의 산이 있습니다.
설교자가 태어난 고향에도
하나의 산이 있습니다.
서울의 산의 이름은
남산입니다.
고향의 산의 이름은
앞산입니다.
오늘은
두 산의 봉우리에
하나의 줄을 연결하여
하나의 교회를
이루겠습니다.
그 줄을 통하여
하나의 노래를 전합니다.
성령의 나라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우리는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
예수의 복음과 성령이
사람에게 전해질 때
그 때 그 곳 사람에게는
이러한 일이 생깁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해집니다.
복음이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가
전해집니다.
자유다!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이
전해집니다.
보인다!
눌린 자에게 자유롭게 됨이
전해집니다.
눌림이 사라졌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우리들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의 해가 전파됩니다.
2019년도다!
사랑하는 자여
우리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찬송하노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