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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하나의 교회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두 사람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사람이 얼굴에
땀을 흘리면서
땅에서 먹을 것을 구하여
먹고 살다가
어떤 날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깨어납니다.
성령이,
거룩한 사명이
사람을 깨웁니다.
깨어난 사람은
이제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창조주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더라
거룩한 나라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우리는
하나의 교회
아버지 나라
아멘
경기장에 나온 모든 선수들이
때를 기다립니다.
그 때 그 순간,
공이 한 사람에게
임하자
사람은 가만히
있지 않고
그 일을 온전히
이루어내기 위해
몸과 마음과 힘과 뜻을
다하여
하나의 춤을 춥니다.
하나의 교회
우리는
하나의 교회
주께 영광
우리는
하나의 교회
아버지 나라
아멘
오래 전 그 곳에서
한 사람이
땅에 임한
아버지의 말씀을 발견하고
그 일을 이루어내기 위해서
달립니다.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의 말씀을
뒤에서 따라가다가,
마침내
나란히 달리다가,
비로소
그 말씀으로
하나의 일을
행합니다.
성령의 나라
코리아
사랑스러운
주께 영광
우리는
하나의 교회
아버지 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