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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온전한 장소는 어디인가카테고리 없음 2018. 6. 26. 17:29
안녕하십니까?
축복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오늘 전할 선물의 이름은
“사람의 온전한 장소는 어디일까요?”
입니다.
중심말씀은,
요한복음 14장 1절에서 4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아멘
성령의 나라
우리는
하나의 교회
서로 사랑
코리아
하나의 교회
아버지 나라
아멘
사람의 온전한 공간은 어디일까요?
1) 코리아를 위한 거룩한 공간
2018년도 코리아의 하나의 문제가
온 나라 사람들에게 알려집니다.
“아! 큰일이다.”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은 기도하고
찬송할 수 있는 사람은 찬송합니다.
그리고
지구,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동물들과 생물들은
이 문제가 온전히 해결되어서
함께 찬송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코리아 한쪽에 아버지와 어머니와
형제자매를 둔 사람들의 몸이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다른 한 쪽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이전의 시간에는
이쪽 아니면 저쪽이었습니다.
저쪽은 이쪽으로 올 수 없었고
이쪽은 저쪽으로 갈 수 없었습니다.
이쪽과 저쪽 사이에는
하나의 선만이 있었습니다.
새들과 동물과 곤충들만이
자유롭게 다닐 뿐
사람은 사람에 의해서
왕래가 금지되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나의 나라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우리는
하나의 교회
아버지 나라
아멘
2)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
우리, 코리아 사람들은
창세기를, 아시지요?
아멘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사람들은
창세기를 알고 있습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우리를 지으시고,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의 이야기가
그 곳에 있습니다.
야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야훼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아멘
그 곳에서 사람은
새와 동물과 식물과
생명 있는 모든 존재와 함께
찬송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의 하나의 메시지와 함께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이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우리는
하나의 교회
아버지 나라
아멘
오늘
우리는
주의 뜻하심으로
복음을 함께
읽습니다.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야훼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야훼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아멘
3) 도라지
‘도라지’는 고대 한국인들 사이에
널리 불린 민요입니다.
'아리랑'과 '도라지'는
하나의 교회가 있는
코리아의
대표적인 민요입니다.
이들은 모두 3박자로
노래합니다.
도라지를 캐는데
도라지가 많고 커서
좋다는 내용입니다.
우리,
오늘
하나의 교회를 통해서
한 목소리로
불러 볼까요?
원
투
쓰리
1.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의 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후렴)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2.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은률 금산포 백도라지
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산골에 도라지 풍년일세
(후렴)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3.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 백도라지
도라지 캐는 아가씨들
손맵시도 멋들어졌네
(후렴)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a. 아이의 선생님
언젠가 연주회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찬양에 참석할 일이 있지요.
가게에 가서 꽃을 보다가
구석의 한 공간을 차지한
작은 화분을 발견합니다.
주인에게 말하니
팔 물건이 아니고
본인의 집 정원에 심을 거라고 합니다.
가만히 화분의 꽃을
들여다보다가
주인의 허락을 얻어
도라지 화분 하나를
가지고 가게를 나옵니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코리아,
하나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내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줄 아이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b. 동네 학교 도서관 라운지
2010년도,
아이가 6학년 시절,
한 아버지가
동네 학교를 거닐다가
아이들이 모여서 이야기하던
도서관 라운지에서
경사진 길을 올라갑니다.
이 곳이 끝인가,
생각하고 있는데
중년의 뚱뚱한 남자가
이마에 땀을 흘리면서
걸어 올라오더니
주머니에서
주민등록증을 꺼내더니
번호표와 바꾸고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부활의 나라
코리아
사랑스러운
주께 영광
우리는
하나의 교회
꺼내어서,
바꾸고서
이름을 적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한 권의 책을 만나고
책 안에 감추어진
아버지의 보물을 캐냅니다.
하나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나의 노래입니다.
라라솔 미파
파솔라 시사라라솔
도도 레도
파솔라 시시라솔파
시시도미파 파파
하나의 춤입니다.
하나 둘 셋 넷
...
2018년도 코리아 한 아버지가
늦은 밤
귀가하면서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시간에,
그 곳에 있다면
아버지의 선물
코리아의 세 가지 보물을
자녀라면
만날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이 춤을
이 노래를
이 말씀을
먹을 수 있을 거야.
어여라난다 지화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하나의 교회
우리는
하나의 사랑
서로 사랑
우리는
코리아 교회
아버지 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