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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은 언제 거룩한가?
    카테고리 없음 2018. 3. 11. 14:22

    예수, 하나님께 영광

    아버지의 땅, 지구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하나님이 보우하시는

    우리나라, 서울

    작은 시냇가에서

    한 설교자가

    노래합니다.

     

    성령의 나라

    코리아

    생명 살리는

    서로 사랑

    코리아

    하나의 교회

    예수님 찬양

    아멘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르신, 아이들

    그리고 형제 자매 여러분,

    "사람은 언제

    거룩하게 되었습니까?"

    할렐루야

     

    15층 높이의 건물에서

    한 사람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갑니다.

     

    다른 한 사람은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죽을 사람이 부르는 노래에

    두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다쳤습니다.

    '아이야!'

    혼자 있는 시간에서,

    혼자 있는 공간에서

    두 사람은

    자신의 마음안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마음안의 세계"

     

    그 곳에서는 살아 움직이는

    슬픈 노래와

    거친 소리가 눈에 보입니다.

    출렁이는 고통이

    흔들리는 마음이

    사람의 몸을 인도합니다.

    사람의 몸은

    생기를 잃어갑니다.

     

    때가 되자,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사람 마음이 어떤 것을

    발견합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바로 그 순간부터,

    하나님 마음에서 사람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지금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온 회중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설교자가 전합니다.

    "지금 거룩할 때입니다.

    지금 살아날 때입니다.

    오늘

    예수를 통한 하나님의 마음을,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사람 마음에

    여러분의 마음에

    내 마음에,

    우리 마음에

    담을 때입니다."

     

    지금

    우리 마음에

    있게 된

    예수님의 마음을

    함께

    표현해 볼까요?

     

    헝클어진 머리로

    부시시 잠에서 깨어난

    한 사람이

    조심스럽게,

    슬픈 노래와 거친 소리가

    차지한 사람 마음 안의

    깊은 곳에 흐르고 있는

    하나님의 선물을,

    예수님의 찬송을

    손으로 끌어올려

    자신의 입에 담습니다.

    그러자

    세상 모든 소음들을

    이겨내고 울려나는

    하나의 선율이

    하나의 생명이

    한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온 세계를

    기쁘게 합니다.

    오늘의 세계를

    살려냅니다.

     

    거룩한 사람

    내 이름

    자랑스러운

    주께 영광

    우리는

    하나의 교회

    지 구

    예수의 나라

    아버지의 땅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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