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새로운 마을
    카테고리 없음 2018. 2. 18. 18:57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고향과 친척과 가족을 떠난 

    한 사람이

    시냇가를 걷다가

    한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평소와 같이 가방을 등에 메고

    신발을 신고 

    길을 걸어 갈 때였습니다.

    신발 뒤축이 부서져 

    발 뒤꿈치에 상처를 주어

    피가 나고 피가 굳어져 

    발병이 되었습니다.

    고통을 참으며 

    길을 걷고 있는 사람에게

    한 아이가 

    홀연히, 무리에서 뛰어나와

    큰 목소리로 아침인사를 합니다.

    마침

    발병이 심해져 신발에 종이라도 끼워

    고통을 덜어 보려고 생각하던 

    나그네는

    인사하던 아이의 얼굴을 볼 생각도 못하고

    축복을 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잘 자라거라.”

     

    아이의 인사를 받은 한 나그네는

    몸을 둘 거처를 구하고

    소지하고 있던 짐을

    새로운 장소로 옮깁니다.

    자전거에 짐을 실고

    경사진 길을 올라갑니다.

    거의 다 오를 때쯤

    마을 어르신이 나와서

    크게 소리치시며

    마중인사를 하십니다.

    젊은이, 힘을 내게나!”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젊은이가 된

    중년의 한 사나이가

    공원 앞 거치대에 자전거를

    세우려고 들어가니

    한 여인이 나타나

    인사를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루 동안에 벌어지는

    이 모든 일에

    8년차 예수 시인의 사람은,

    예수 복음의 설교자는,

    한 나그네는

    야훼 하나님의 집을 기억하여

    표현합니다.

     

    거룩한 나라

    코리아

    사랑스러운

    서로 사랑

    코리아

    새로운 마을

    하나의 교회

    아멘


    2월 셋째주,

    하나님의 땅, 지구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에서

    새로운 마을을 발견한

    한 설교자가

    선포합니다.

    "새로운 마음"

    할렐루야!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