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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9장 26절에서 27절 말씀카테고리 없음 2018. 2. 14. 19:09
성령의 나라
코리아
사랑스러운
주께 영광
코리아
하나의 교회
아버지 나라
아멘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스테이지를 가지게 된
8년차 예수 시인의 사람이
곤색 양복에
빨간 넥타이를 메고
광이 나는 구두를 신고서
고향과 친척과 세상 사람들 앞에
섭니다.
먼저
이를 드러내고 빙긋이
웃습니다.
할렐루야!
그런 후
가방에서 장비를 꺼냅니다.
손바닥에 붉은 색이 뚜렷한
작업용 목장갑을 끼고
007가방에서
뭉툭한 가위를 꺼내어
두 손에 장착합니다.
가위를 철꺼덕 거리면서
박자와 장단을 맞추어
하나의 노래를
크게 부릅니다.
거룩한 나라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코리아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
지켜보던 사람들 중
마음으로 사랑하는
몇몇 사람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서서 예수 마음을 드러냅니다.
그리고서
설교자는
예수 복음을 입으로 시인합니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아멘
할렐루야 아멘
스테이지 안의 한 사람이
뭉툭한 가위로 소리내며
장단을 맞추어
하나의 찬송을 부르자
희안한 일이 벌어집니다.
무대 위의 한 공간이 열리며
그 곳으로부터
달콤한 무언가가
하나 둘
위에서 아래로
내려와서 쌓입니다.
2007년도의 일입니다.
아프리카의 한 고아원에
머물렀던 적이 있습니다.
릴리 고아원
그 곳의 아이들은
춤을 추고 노래하고
미소 짓습니다.
그리고
만날 때마다
사탕을 달라고 노래합니다.
“sweet”
아이들에게는 당분이 필요한가 봅니다.
어르신들에게도 당분이 필요하지요.
중년의 어떤 사람도
달콤한
생명의 이름이
필요합니다.
“찬송”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에게
위대하고도 강력한
엿장수의 이미지로서
하나님의 사람을 표현합니다.
하나님의 설교자를 표현합니다.
누가 그 사람을 외면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그 사람을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이미 모든 코리아인들이
사랑하고 있고
이제 나머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게 될
노래를 가진 사람
춤을 가진 사람
이제는,
18절 말씀을 지닌 사람,
하나의 찬송을 가진 사람,
거룩한 춤을 추는 사람
코리아 엿장수입니다.
코리아 설교자입니다.
2018년도,
코리아 호박엿을 가진
어떤 엿장수가,
복음과 성령을 가진
어떤 설교자가
세상 모든 하나님의 아이들에게
선포합니다.
“권총부터 ICBM까지”
“ICBM부터 권총까지”
“달콤한 울릉도 호박엿, 호박엿, 호박엿”
“
사람 살리는
예수 복음,
예수 복음,
예수 축복
”
할렐루야
성령의 나라
코리아
사람 살리는
서로 살려
코리아
예수님 나라
하나님 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