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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아담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가진 채로
이 땅에서
호흡을 시작합니다.
숨을 계속 쉬면서
살아갑니다.
"흙이 될지니라"
그러다가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어떤 사람은 입을 열어
예수 시인의 사람이 됩니다.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야훼의 이름을 불렀더라"
할렐루야
2007년도 코리아인 한 사람이
희망봉의 나라에서
입을 열어
예수 시인의 일을 합니다.
"God bless you."
침묵의 공간
형벌의 공간
공의와 정의가 사람을 위협하는
밤의 시간이 지나고,
사람은
하나님의 의와 성령으로
예수 찬송의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거룩한 이름
예수 그리스도
서로 사랑
코리아
예수님 나라
하나의 교회
예수 시인의 사람이
하나의 법으로써
예수를 통하여
세상 모든 법을 다스립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찬송할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바람아 잠잠하라.
바하,
작은 시냇물의 찬송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라솔파미 레미파솔 도"
아멘
거대한 오케스트라의 소리들을
잠잠케 한 지휘자는
계명들과 사람들 가운데
선 한 사람
예수 시인의 사람에게,
한 무리
예수 시인의 사람들에게
사인을 보냅니다.
이제 예수사람이
찬송할 때입니다.
"주여 제가 찬송합니다"
새벽별의 노래따라
힘찬 찬송부르니
주의 사랑 줄이 되어
한 맘되게 하시네
노래하며 행진하여
싸움에서 이기고
승전가를 높이 불러
주께 영광 돌리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