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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치
    카테고리 없음 2017. 11. 13. 00:37

    2017년도 코리아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에서

    두 가지 선한 일이 발생합니다.

     

    광장의 사람에게

    한 목회자가 인사를 건네며 다가가

    예수님의 수건을 전해줍니다.

    "축복합니다."

    "하나의 교회에서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

    한 초등학교 앞을 지나던

    한 중년남자에게

    8살쯤의 남자아이가

    정중하게 인사를 건넵니다.

    "아저씨, 안녕하세요?"

    당황스러움을 애써 감추며

    건강하고 위엄있는 목소리로

    대답합니다.

    "좋은 아침!"

     

    그 때로부터

    그 순간으로부터

    살아계신 하나님의 나라

    코리아의 두 사람은

    이 천년 전 이 땅에서

    예수님이 시작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잔치에

    참여하였음을 깨닫습니다.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주께 맡겨

    사랑의 주 내 갈 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거룩한 나라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코리아

    예수님 나라

    하나님 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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