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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코리아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에서
두 가지 선한 일이 발생합니다.
광장의 사람에게
한 목회자가 인사를 건네며 다가가
예수님의 수건을 전해줍니다.
"축복합니다."
"하나의 교회에서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
한 초등학교 앞을 지나던
한 중년남자에게
8살쯤의 남자아이가
정중하게 인사를 건넵니다.
"아저씨, 안녕하세요?"
당황스러움을 애써 감추며
건강하고 위엄있는 목소리로
대답합니다.
"좋은 아침!"
그 때로부터
그 순간으로부터
살아계신 하나님의 나라
코리아의 두 사람은
이 천년 전 이 땅에서
예수님이 시작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잔치에
참여하였음을 깨닫습니다.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주께 맡겨
사랑의 주 내 갈 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거룩한 나라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코리아
예수님 나라
하나님 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