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의 노래 (생명의 승리),
할렐루야!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의 설교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의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라장조, 시도레시 시도레라 레레미레레)
사랑하나?
사랑하네!
하나의 교회
아멘
2023년도 오늘,
우리들은
서로 사랑합니까?
아멘
2023년도 오늘
코리아에는 오늘의 노래가 있습니다.
코리아로부터 하나의 노래가
퍼져나갑니다.
마침내
세상 사방으로부터 오늘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오늘설교의 중심말씀은 마태복음 12장 42절 복음입니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아멘
2023년도 오늘
코리아의 기독교는 서로 사랑합니다.
카톨릭과 개신교는 서로 예수합니다.
같은 예수를 전하고 같은 찬송을 부릅니다.
서로의 입에 먹을 것을 전달합니다.
하나님의 양식을 예수처럼 나누어 먹습니다.
1. 초막절
2023년도 초막절의 시작은
9월 29일 금요일 저녁에 시작되어
10월 6일 금요일 저녁에 종료합니다.
초막절은 장막절이라고도 불립니다.
우상의 나라 이집트를 어떤 노예들이
탈출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바닷길을 통과하여
광야에서 텐트를 치고 40년을 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얼마 전 뉴스에 잼버리의 독일 대원 500명이
양양에서 열흘간 야영을 하였답니다.
광야생활은 텐트생활입니다.
야영입니다.
초막절은 그러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자연가운데, 신비한 체험가운데
사람안의 위대함이 찬송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우리 영혼이 찬양하네
몇몇 아이들은 삭발을 하고
어떤 아이들은 장난치다가 다치고,
오토바이로 연석을 들이받아 넘어지는
등의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2. 솔로몬의 지혜
솔로몬의 지혜를 구하기 위해
남방 여왕이 찾아왔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는 어떤 지혜입니까?
어느 날 솔로몬이란 사람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멘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셨습니다.
두 여인이 솔로몬을 찾아왔습니다.
두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한 아이는 죽은 아이였고
또 한 아이는 살아있는 아이였습니다.
서로가 살아있는 아이를 자신의 아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솔로몬이 대답하였습니다.
살아있는 아이를 죽여서 나누어가져라!
그러자
아이의 생명을 사랑하는 한 여인이
그 아이를 포기하였습니다.
솔로몬은 살아있는 아이를
생명을 사랑하는 여인에게 주고
죽어있는 아이를 죽음을 사랑하는
여인에게 주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를 솔로몬의 지혜라고 표현합니다.
예수님은, 구세주 예수는
죽음만을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
생명을 제대로 알려주십니다.
죽은 아이를 살려내어서 어머니에게 주십니다.
죽은 형제를 살려내어서 자매들에게 주십니다.
사람들에게 죽음으로부터 살아나는 법을
알려주십니다.
죽을 양식이 아니라 영원히 살아가는
생명의 양식을 먹여주십니다.
이천년 전에 이 땅에는 솔로몬보다
더 큰 사람, 더 위대한 사람이 살았습니다.
오늘 2023년도에는 생명의 노래로
온 세상을 살리는 설교자가 있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예수의 복음을
예수가 노래하니
예수의 세계
하나의 교회
아버지 나라
아멘
3. 2014년도와 2024년도의 아이들,
우리 코리아인들은 2014년도를
기억합니다.
밥을 잘 먹던 한 아버지는
2014년도 어느 날 문득
밥맛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기처럼 온 나라에 죽음의 냄새가
가득하였습니다.
앉아도 그러하였고
일어서도 그러하였습니다.
내 아이가 죽은 것도 아닌데
왜 그러하였을까요?
무엇 때문인지, 그 때를 생각하면
거미줄이 가득한 시절이었습니다.
거리를 걷는 사람도,
길을 묻는 사람도 모두
눈에는 슬픔이 가득하였습니다.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슬픔 가득한
초상집이었던 코리아에
2023년도에 158개 나라에서 아이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입니다.
두 남학생이 장난치다가 옆에 있던 한 여학생이
다치자 코리아 뉴스에 세 사람의 이야기가
나오고 즉시 온 세상에 퍼집니다.
아이엄마가 걱정하고 아이아빠가 하늘을 바라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그치고
서로 사랑하게 해 달라는
간절한 코리아 스님의 기도에
독일의 한 무리의 아이들이 삭발을 하여
응답하였다는 소식도 온 세상에 퍼졌습니다.
제주도에서 두 자매가 오토바이를 타다가
도로 옆 연석을 부딪쳐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도
뉴스를 통해서 온 코리아에,
온 세상에 널리 퍼졌습니다.
코리아 부모들은,
코리아 사람들은 찾아온 어린학생들이
반갑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2014년도의 일을 알게 될까,
그 때의 일이 반복될까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살아있는 아이들의 얼굴과 그 때의 아이들이
겹쳐 보이기도 합니다.
2009년도 1월1일에 한 어머니가 살아있는 아들을,
찬송을 부르는 한 아들을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보냅니다.
생명이 죽음을 찾아가서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니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아들의 찬송에 생명으로
응답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부활하십니다.
바로
이것이 솔로몬보다 더 위대한 예수의 능력입니다.
예수의 표적입니다.
2023년도 이 곳에 있는 살아있는 아이들이,
남의 아이들이 내 아이의 이름을 부르자,
하나의 노래를 부르자
오늘 한 아버지가 알지 못하는 어떤 곳에 있는
한 아이가 그 노래에 응답합니다.
하나의 교회 마리아김지선의 찬송입니다.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선물)
이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
생명으로 죽음을 이겼습니다.
살아있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그 곳의 아이들도 예수부활로서
평화가운데 노래 부릅니다.
2024년도가 되었을 때
158개국으로부터 코리아를 향해서
하나의 노래가 돌아올 수 있도록
오늘 생명의 노래를 열심히
부르겠습니다.
오늘 살아있는 아이들을
마음껏 축복하겠습니다.
이 모든 아이들을 통하여
세상 모든 문제들이
하나님 나라 찬송으로
변화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수의 부활생명을
믿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
죽음을 이기는 생명의 찬송이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의 교회
오늘은
하나의 교회
서로 사랑
예수로
살고, 살리네
하나의 교회
아멘
설교자의 노래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설교자가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