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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의 설교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에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웰컴 투 코리아!”
오늘의 설교자는
58세의 설교자입니다.
국민학생시절 한 반 정원은
60명 정도였고 그 중 한 두 명의
보이스카우트가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코리아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 어린 손님들이
찾아오셨습니다.
10대 한 시절의 기억은 살아가면서
큰 영향을 줍니다.
그 때 그 곳에서의 생명의 기억은
오늘 이 후 언제 어느 곳에서의
은혜의 기억이 됩니다.
오늘 코리아에서 생명의 기억을
예수의 이름으로 전해드립니다!
은혜의 기억을 가지고
살아서 나가야 합니다.
은혜의 기억을 가지고
왔던 곳으로 안전하게 돌아가야 합니다.
그것을 온 코리아 예수사람들과 함께
기도합니다.
코리아의 기독교가 찬송합니다.
카톨릭과 개신교가 하나 된 코리아의
하나의 교회가 드리는 선물입니다.
은혜의 기억을 가진 생명의 아이들,
2023년도 예수코리아를 통해서
거듭 태어난 아이들의 형상과 모습!
찬송하겠습니다.
(라장조, 시도레시 시도레라 레레미레레)
사랑하나?
사랑하네!
하나의 교회
아멘
오늘의 중심 말씀은
시편 23편 4절 말씀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아멘
1. 보물찾기
어린 시절의 기억입니다.
역시 국민학생, 즉 초등학생시절의 기억입니다.
고향 명덕국민학교였습니다.
5월 소풍날이 되면 전교생이, 몇 명이었을까요?
한 반 아이들이 60명 정원에 13개 반
전체 학년은 6학년까지
그렇지요?
오천명가까이 되지요.
학교로부터 앞산까지 줄지어서 길을 갑니다.
도로 한쪽길을 한 줄로 서서 개미처럼 걸어갑니다.
장관입니다.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알게 되었습니다.
가방에는 김밥과 소풍날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나들이 옷을 입은 아이들이
마을을, 도시를 생기로 장식합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송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우리 영혼이 찬송하네
아멘
5월 코리아 산은 충만한 생기로 가득합니다.
굉장하지요!
산에서 자라나는 생명의 기운!
코리아 산의 냄새!
친구들의 얼굴!
보물찾기 시간이 되면
온 세계를 돌아다니듯이
온 산을 뒤져서 마음속의 보물을,
꼭 찾아야 하는 문제 속의 해답을 찾기 위해
온 아이들이, 모든 어른들이 땀을 흘립니다.
산에서 심마니가 산삼을 발견하듯이
아이들은 보물쪽지를 발견합니다.
어른들은 복음속의 예수를 만납니다.
사람이 예수를 만나면
예수 아버지는, 예수 어머니는
사람을 예수로 부릅니다.
세상을 구원하는 사명을 사람에게 부여합니다.
“오늘부터 예수의 일을 하십시오.”
집에 오니 어느새 안방을 차지한 예수 어머니가,
거듭 태어난 아이가, 사람이
얼굴을 씻고 나오자 수건을 건네어주십니다.
“예, 어머니!”
예수 어머니
오늘은
우리 어머니
예수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의 찬송
아멘
2. 형제 자매들과 함께,
예수 김명구, 아버지 나이가 되자
한 형제가 형과 동생에게 소식을 전합니다.
친척 형제자매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요한복음 15장 12절 생명의 말씀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멘
하나님과 함께 계시는
예수김명구의 이름으로 한 집안을 깨웁니다.
깨어난 사람들이 하나의 찬송을 부릅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우리 영혼이 찬양하네
아멘
3. 하나의 찬송과 문제의 해결
2023년도 세상의 일들을
아버지들과 어머니들이 해결하고 있습니다.
밥을 하기위해서 어머니들이 핵발전소를 가동합니다.
자연재해로 망가진 핵발전소의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아버지들이 우주선을 만들어 사람과 자연이
감당할 수 없는 그것을 압축포장하여
우주로 보냅니다.
오늘의 어른들이 들어갈 수 없는
좁고 깊은 구멍속의 문제를
오늘의 아이들이 들여다봅니다.
사람이 들어가서 문제를 풀어야하는가?
문제를 나오게 해서 풀리도록 하는가?
모인 아이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눕니다.
눈빛과 눈빛으로,
몸짓과 몸짓으로,
영혼과 영혼으로
서로의 생각과 창조주 아버지의 뜻을
들여다봅니다.
한 아이가 구멍을 향해서
노래합니다.
사랑하나? 사랑하네!
모인 아이들이 합창합니다.
하나의 교회
구멍 속에서 올라온 그것이
생명이 되고 찬송이 됩니다.
소망이 되고 믿음이 되고 사랑이 됩니다.
마리아김지선
예수김행선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
오늘
코리아는 덥습니다.
중국에는 물난리가 났습니다.
일본은 태풍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세계 각 곳의 아이들이
코리아에 와 있습니다.
노래 하나를 잘 배워서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어쩌다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된 코리아에서
주의 뜻하심으로
은혜의 기억을 가지게 하옵소서.
요셉처럼 은혜만 기억하여
그것을 갚아내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구덩이같은 코리아에 와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오늘 설교를 통하여 은혜의 동아줄을 붙잡고서
눈앞에 보이는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찬송부르면서
집으로 안전히 돌아가게 하옵소서.
가족들에게, 친척들에게, 형제자매들에게
코리아에서 배운 하나의 노래를 전하게 하옵소서.
찬송하겠습니다.
(라장조, 시도레시 시도레라 레레미레레)
사랑하나?
사랑하네!
하나의 교회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찬송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버지하나님으로부터 내려와서
사람 눈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생명의 동아줄이 눈에 보일지어다.
아멘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이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아멘